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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목사(은평교회) 수필가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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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문학 24회 신인문학상 당선작 발표

1994년 6월 11일 창립된 백두산문인협회가 발행하는

한국문학의 견인차「백두산 문학」의 가족이 되시어

민족문학과 통일문학을 활성화시키고

한국문학을 앞에서 이끌어 나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문학상 수상자를

뜨겁게 축하하면서 발표합니다.

문인이 되고 싶어했던

어릴 적의 꿈을 이루셨으니

긴 호흡으로 더욱 분발 노력하시어

한국문학의 빛나는 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시> o 김상경 타향 길 외 4편

o 박동필 법성포 외 3편

o 심병섭 금강산 외 4편

o 정석균 가을 스케치 외 5편

<수필> o 김미희 늘 그리운 어머니

o 박화동 진흥왕이 고함

o 이재홍 사랑의 구형운동 외 1편

o 전형찬 새벽 별처럼 외 1편

2011. 1. 1

한국문학의 견인차

백두산문인협회.계간 백두산문학

(110-825) 서울 종로구 숭인2동 202-10 서웅빌딩 202호 백두산문학 편집실

전 화 : 2238-0003 팩 스 : 2235-0008

이메일 : bdsmunhak@hanmail.net

* 둘러 보시면 좋은 곳

http://cafe.daum.net/bdsmunhak (백두산문인협회 카페)

http://blog.daum.net/bdsmunhak (백두산문인협회 블로그)

http://y777h.kll.co.kr (한국디지털도서관 문학서재)

<심사평>

6살 박이 손자와 함께 장봉도에 가서 지낸 이야기인 <사랑의 구형운동>은 소설처럼 재미있고 영화처럼 아름답다. 바다와 갈매기 떼와 갯벌에서의 손자와 할아버지의 놀이는 사랑의 극치, 천국의 모습이다.

가족 사이에도, 모든 관계에서도 사랑이 중심이고, 사랑의 힘으로 서로 끌어당기는 삶의 모습은 부부 간에도 서로 ‘하늘’ 처럼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진리의 깨달음에 이른다.

자기 성찰의 아름다운 다리를 건너서 사랑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내용에 더하여 정확한 표현능력 까지 뛰어나서 앞날에 대한 기대가 크다. 더욱 정진하여 감동적인 글을 많이 보여 주시기 바란다.

<백두산문학 신인문학상 심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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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윤덕명님의 댓글

"이재부터 홍역을 치룬다는 심정으로"<이재홍>
목사님의 성함에서 느껴지는 내 마음의 표현을
너거럽게 이해하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쑥스러움이 약쑥이 될 것을 기원해 마지 않아요.^^

심심산천이나 들길에서 흔히 보이는 그 약쑥엔
생명을 살리는 무궁무진한 약효가 있기 때문에
쑥스러움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아무나 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겸손이요, 겸허이며 겸양일 겁니다.

이 시대에 민초들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지도잔
바로 이목사님 같은 인격의 소유자일 것이라는
나의 생각이 나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서로 뻐기고 우기는 것은 교만이며 오만이겠지요.

자동자에서 가속기의 역할은 매우 큰 것이지만
제동기가 없을 경우 벌어지는 불상사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평범한 진리일 것임에도
그 제동기가 기능 못 한다면 끔찍한 것이지요?



윤덕명님의 댓글

전주의 토주대감으로 자리매김한
이목사님~~~!!! 그렇게 되었구료
사판이 아닌 이판으로 계시올 때
한판 승부를 낼 것으로 기대해요^^

언제나 공사가 분명하시고 똑소리
딱소리 나는 이미지의 소유자이신
이목사님의 논조엔 매력도 넘치니
자주 등장하시어 쓴소리 주시구려~~

이판기님의 댓글

詩神 윤따꺼(大兄) ~
올만에 뵙네요. 전주 함 오시면 삼재(三才)가 기뻐할 것입니다.

박재홍 목사님. 축하합니다. 70년대 초 청주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거끔 글을 접할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단 이후가 처음이고 시작임을
명심 하시는 이목사님이실 것을
하늘은 알고 땅도 아실 것입니다.

지난번 천안에서 우연챦게 만나
기차역전까지 동행하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고 필연일 것입니다.
문운이 함께 하시고 건필하소서!

김성배님의 댓글

문인으로 등단하심에 축하 드립니다.
창원교회 이재승 목사님 만날때마다 생각나던
이재홍 목사님.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수필이 쓰기 쉬워 보여도 막상 원고지를 앞에 놓으면
절대로 만만하지 않은 것이 수필입니다.

손자와 할아버지의 놀이라는 신변잡기를 가지고
내용 충실한 수필을 완성했다는 것은

그만큼 생각의 깊이가 충실하다는 나타남입니다.
앞으로의 역작이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이재홍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이렇게 올려주시니 매우 쑥스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ㅣ^

조항삼님의 댓글

이재홍 목사님 늦깍이 문인으로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풍부한 경륜으로 불후의 역작이 기대되는군요.

1800 가정의 자랑이요 영광입니다. 성직에 몸을 담고 계시면서
드디어 천부적인 기량을 발휘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축하합니다.

소상호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상받으실 때 귀뜀이라도 했으면 좋을텐데
너무나 조용하신 분이라
잡지를 받고서야 알았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이목사님의 수필가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누구나 부러워해야 할, 그리고 누구에게도 자랑할 성약시대의 공직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며 형제들의 모범이 되시는 은평교회 이재홍 목사님께서 수필가로 등단하시어 더욱 감동적인 글로, 은혜로운 말씀으로 좋은 깨달음을 주실 것으로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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