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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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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축복가정으로
만난 우리

천륜의 정으로
홈 공간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공유 할수 있음이 유일한 기쁨이겠지요.



각자 주어진 역할 분담에 바쁘겠지만
가끔은 수줍은 소녀처럼
보고픈 마음이 쿵쾅 거리기도하지요
돌이켜보니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간간히 보고 싶은 얼굴들
글로 나누는 대화이기에
많은 궁금증이 뇌리를
스치기도 합니다.

포장 되고 가리워진 공간
그래서 자신을
더 많이 확대 할수 있는 공간
서로 아는 만큼은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 많음을
새삼 확인하며 간절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많이 알려고도
많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언제나
일상의 따뜻함이 교류 하는 천륜의 형제자매님들
행여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 배려 해 주어야 하는 홈의 에티켓이 영존하는 곳


가끔은
본의 아니게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요.
잠시 스치는 결례가 될지라도
본심이 아닌 것을 기억하세요.

♡우리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가

함께 할수있는 그날이

언제까지 일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감사하고 행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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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제까지

따뜻한 마음 나누며

형제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참사랑의 노래를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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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날마다

사랑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오랫동안

각자 담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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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어도

알콩달콩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하며

천일국 건설에 매진하며 아름다운 지난날을

추억할수 있도록 무너지지 않는

사랑탑을 쌓고 싶습니다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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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유노숙님의 댓글

생일잔치 대신 또 이런 좋은글이나 하나 올리셨으면 합니다.
18일날 제가 생일축하드린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요즘 이존형 장로님도 바쁘신가보네요.

박순철님의 댓글

손님도 제법 많이 모였는데 이 노인네가 생일잔치도 안하네.
따로 자리를 만들어서 축하해달라구요???
그러기에는 시간이 제법 흘러갔지~~~~
내년 생일까지는 넘 멀구.....
이렇게 모인 이 아름다운 인연을 어찌할라누>>>

유노숙님의 댓글

본인은 별로 대꾸안해도 이렇게 리플이 많이 주렁주렁 달렸다는 것은
본글쓰신분이 인기가 대단하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늘 남의글에 리플 잘달아 주시고 늘 남의글을 배려 하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옹기 종기 모여 오손 도손
조위원님 사랑담긴 글 아래 모여
토닥이는 소리에 한자리끼여 듭니다.

많이 모이셨네요.
안녕들 하신거죠?
더위가 한풀 꺽였으면 바라며
한바퀴 돌아 봅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오늘에 한국 1800축복가정 형제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형제 자매들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님 들중에도 먼저 보고싶은 형제 자매님들이 있는가 하면
보고싶지않은 형제 자매님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즈음 우리 형제자매님들은 보고싶고 또보고싶은 형제자매님들도 시간이 바빠서
만나기가 어렵지요.
앞으로 5-6년만 지나면 머리 목 팔 손목 가슴 허리 다리 발목 발바닥이 아프다고
모임에 나오지를 못할 형제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우리 형제 자매님들끼리라도 자주 만으면합니다.
형제자매님들 건강합시다.

신동윤님의 댓글

하는 일이 없는데 목적을 달성 할수는 없는 법
목적달성을 위하여 세운 목표가 뚜렷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리드해야 할 것인바
밖의일도 중요하지만 집안단속이 잘 됐으면 합니다.
결국은 당신들 같은 사람 되고 싶어서
통일교회에 들어 왔다고 증언 하는 사람들이 많아 져야 할 것입니다.
결국은 검은 바탕색을 죽을 때까지 드러내지 않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 마는
한동안 잘나가다가 그래도 그 속에 검은 바탕이 여전했음을 드러내는 일들이 ....
우리들의 마음을 어둡게 할 때도 있습니다.
이제껏 불은 나팔과, 이제껏 울린 종이 효과를 나타내야 할터인데.....

박순철님의 댓글

느긋한 여유를 가질 수가 없는 개인적이 사정이 있으시군요.
불러 주는 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홈에 들어와서 정담을 나누며,
세상사는 인연을 가슴에 담습니다.

그런데,
그날까지 878일을 그냥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지요.

딱 부러지는 방향제시가 아쉬웁습니다.

신동윤님의 댓글

홈에 들어와 소일을 할 수 있는 분들은 행복한 분들입니다.
부질없는 인생살이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으랴만
이나마도 종종걸음으로 달려 갈일이 있어서
느긋한 여유를 가질수가 없는 개인적이 사정이 있어서
만나기만하며, 왜 전화도 안하느냐는 등 하시는데
미안 합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내용이 아주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인터넷이 이렇게 우리에게 마음의 풍요를 가져다 주니

아마 우리들은 참복이 복이 많은 세대라 하겠습니다.
저도 사진이 하나만 보입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하늘이 한번 맺어주신 소중한 인연~~~~~
내 마음 깊은 곳에 고이 간직하고~~~~~~~
호젓한 공간 만들어 살짝 들여다 보고~~~~~~
아려오는 기쁨을 모두와 함께 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첫장 하나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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