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앙수련원. 감 잡아라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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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진님 말씀에 심령의 재충전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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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력2월4일 오전 10시에 문형진 세계회장 양위분이 손을 잡고 수련생들의 환호 속에 나란히 입장을 하셨다.
수련생 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으시고 말씀을 주셨다.
‘한자(漢字)의 많은 글자가운데 참부모님에게 한자만 골라 주십사고 간청을 드렸더니 참아버님은 정성 성(誠)자를 골라주셨고 참어머님은 사랑 애(愛)자를 주셨다.
정성성자를 쓰게 될 때에 먼저 점을 찍고 시작을 해서 마지막에 점을 찍음으로 끝이 나는데 한자에서도 동양화에서도 이 점을 찍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지금 공직자들이 정성(精誠)수행(修行)을 하고 있는데 이제 약 20일을 수행했으니 많은 어려움과 그리고 유혹이 있을 것이다.
몸이 편해지고 싶은 마음, 쉬고 싶은 마음과 그리고 마음세계에 유혹들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에 제일 조심해야 되는 것은 중심을 잘 잡는 것이다. 영원한 중심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이시다. 따라서 매일 일어나서 중심을 잡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쉬어지는 느낌이 일을 것이다.
매일의 정성이 그리워지고 편안해질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여러분들이 못 느낄 것이다.
수행을 오래하면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이때에는 하나님의 사랑 참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은혜가 된다. 이때에는 살고 있다는 것도 은혜가 되어다가온다. 심지어는 숨 쉬는 것 자체가 크게 감사를 느낀다. 이 작은 느낌이 눈물을 흘릴 수 있고 감동 받을 수 있다. 이 정성의 맛을 알면 삶과 분립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 된다.
약 3년 정도 정성 드리면 감동적인 내용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 할 수 있는 눈이 열리고 깨닫게 된다. 어디가도 나를 감싸주시고 모든 것이 선물로 주시는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정성은 큰 산을 쌓는 것이다. 큰 산을 만드는 것이다. 매일매일 돌들을 쌓는 것이다. 정성은 드리면 드릴수록 좋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은 쓰면 쓸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그런데 가치가 안 떨어지는 것이 정성이다. 하면 할수록 커진다. 이럴 때에 일관성이 중요하다.
나는 어릴 때에 속성으로 하는 것을 좋아했다. 운동같은 것도 그렇고 공부도 그러했다. 속성으로 하면 빨리 끝나는데 그 이후로 심심해진다.
어릴 때에 공부를 잘 못했다. 그런데 그런 나를 보고 영진형이 나를 지도했다. 야! 공부 잘하는 것 쉬워. 일관성(一貫性)있게 하면 돼. 매일같이 숙제를 하는데 완벽하게 하고 시험준비 잘하고 일관성 있게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그때 그것이 필요 없다고 했는데 나중 틀렸다는 것을 느꼈다.
정성 시작하면서 그것이 큰 도전이었다. 매일매일 핑계없이 내용없이(잔머리 안 굴리는 것으로 이해?) 살면서 다음날 수행을 했다. 일관성 있게 몸 마음 하나 되는 훈련을 해왔다.
처음에는 무척 어려웠다. 약 3년이 지나니 시험이 찾아왔다. 같은 것 되풀이 하니 재미가 없어지더라. 너무 고통스러웠다. 이빨 다 뽑는 것과 같은 고통이었다. 그때부터 사탄이 찾아오더라. 유혹도 오더라. 이길 가지마라. 필요 없다. 시간만 버리는 것이다. 라는 생각과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이제는 조금만 하시고 편리하게 하라고 하는 사람도 많이 생겼다.
그런데 저 입장에서는 영진형 돌아가시고 난 다음 약속했다. 나는 정성을 하겠다고.
정성은 더 영적으로 느끼고 싶어서 짧은 시간을 행하고 나는 영적으로 높아졌다. 라고 생각하면 이것은 정성이 아니다. 이것은 휴식이다.
정성은 밤낮 눈이오나 비가 오나 세상이 있던 없던 정성은 정성이다. 그것을 유지하고 매일 매일 새롭게 훈련하고 수행하는 것이 정성이 된다. 이런 길 걸어가면서 자기가 커진다고 생각하면 사탄이다. 작아진다고 생각해야 정상이다. 때문에 ‘나’라고 하는 것이 있으면 정성이 아니다.
축복 후 부부생활하면서 많이 부딪히고 싸움도 많이 했을 것이다. 지극히 작은일 갖고 많이 싸웠을 것이다.
정성 드리니까 싸우는 기간이(횟수?) 줄어든다. 1주일에 1번 싸우던 것이 한 달에 두 번 정도로 그 다음은 3개월에 한번 정도로 점점 횟수가 줄어들다가 긴 세월이 지나면 부부간에 텔레파시가 통하게 된다.
정성 드리면서 2시 반에 일어나는데 4시 반에 일어나면 그 두 시간의 차이가 큰 차이이다. 이때가 가장 큰 싸움이다. 정성 드리면 드릴수록 몸에 밴다. 처음 정성드릴 때 감기 몸살 드는데 이제는 안하면 그렇게 된다.
우리가 자신을 돌아보고 참부모님 앞에 굴복하고 자신이 커졌는지 작아졌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발견하게 된다.
인생에서 커질수 있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특별히 책임을 맡으면 더 많이 온다. 밑에 사람이 생기면 칭찬받게(아첨) 되는 이런 유혹들이 많이 온다. 책임 크면 클수록 그것이 많이 온다. 책임자에서 성공하면 할수록 유혹이 달콤해 진다.
지도자로써 체크하고 훈련수행을 바라볼 시간이 없으면 금방 사탄이 된다. 금방 내가 나도 모르게 대단하다. 내가 능력있다. 이렇게 되어진다. 가면 갈수록 자기문화(개인주의)를 만들 수 있다.
책임자가 자기를 중심한 문화, 나를 크게 만드는 문화가 아닌가 체크하지 않으면 밑에 사람이 배워서 사용한다. 그 후에 밑에 사람이 지도자를 컨트롤 하게 된다. 사탄이 아담 해와 유혹하고 난 다음 컨트롤 하듯이 말이다. 그렇게 되면 악마가 여러분들을 주관하게 된다. 이것이 위험하다.
지도자로서 정성을 드리는 것이 자신을 작게하고 마음을 크게 만들고 나를 없앤다.
그것이 전체를 위하는 것이 된다. 이것이 결국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다. 참부모님 앞에 진정으로 회개할 때 구원이 된다.
우리교회가 정성 수행문화가 약했다. 다시 우리는 근본적 자세, 처음 작은 점을 찍는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간단하고 단순한 점, 제일 작은 한자의 획이지만 그 획을 완전히 완성하는 것이 중간의 어떤 획보다 어렵다. 때문에 정성을 올바르게 드려야 한다. 잘못 드리면 우리도 모르게 커지고 교만해지고 속이게 된다.
우리가 어떤 성취가 있었다 할진데 그것도 혼자 할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영진 형 없었으면 나는 하버드 대학에 못 들어갔다. 승리적 순간에 자기가 했다고 하면 사탄이 된다. 이런 내용이 우리를 속일 수 있는 내용이다.
정성드릴 때 첫 번째 점찍었던 그 마음으로 가야된다. 참부모님 앞에 내가 작아지기 위해서 정성 드려야 된다. 한자(漢字)의 마지막 점을 중요시 하듯이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서예, 동양화에서 점을 중요시하는데 그 작은 점안에 모든 비법, 내용,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제일 아름다운 정성이 그 점안에 있으므로 그 점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깨닫고 닮아 가면 우리도 끝에는 많은 기적들이 일어나게 되고 많은 사람이 나타나서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고 참부모님 더욱 빛나게 된다.
하늘 앞에 정성 감동 시키는 통일교 됨을 믿는다.
* 본 말씀은 세계회장님의 약 30분 동안에 걸쳐서 주신말씀을 저의 수준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가능한 말씀 원문으로 기록하려고 했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잘못 되어진 것은 전적으로 저의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임을 이해 해 주시기 바라면서, 회장님의 실제로 겪은 삶의 이야기라서 너무나 가슴깊이 닿아서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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