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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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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그룹을 하면서 엊그제 심정 수련을 다녀 와서

옛날에나 있었던 느낌들을 새삼 찾게 해주는

새로운 감회에 젖어 봅니다.


그리도 귀한 모습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귀한 모습들

그냥 말로만 식구라는 이름으로

눈도장만 찍듯이 꾸뻑 인사가 전부 였는데

눈물이 흐르다 흐느낌으로

진정 하늘과 참부모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견뎌내기 힘든 그 아픈 삶을 간직하고도

겉으론 미소 지으며

그 모든 아픔과 고난도

자신의 십자가로 가슴에 묻고서

뜻앞에 유유히 따라온 선후배 가정

형제 자매의 뜨거운 정을

새롭게 해주었던

짧은 1 박 2 일

심정 수련회.

50 여명의 식구님들

한국인 일본인 거의가 홈그룹 팀장

새롭게 다짐하고 혼자가 아닌 우리들로

하면 된다는 새로운 각오로

거듭날 수 있게 했던 심정 수련회

감사한 마음으로 마음속에 간직 합니다.

※ 이 글은 경남 총무이신 김성배 형제의 글입니다.

함께 공유하고파서 본인의 허락없이 올려 봅니다.

관련자료

댓글 8

김성배님의 댓글

이무환 형제님 작년 총회때 멋진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금년 총회시 늦게 도착 하셨으니 손도한번 잡아볼 기회도 없었고.부디 뜻대한 충정과 열정적인 모습앞에 하늘의 은사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합장 축원 아주.
안상선 형님 총회때 잠간 인사 드렸지만 내심에 감추고 계신 크신 보화를 짧지만 표현하신 글속에서 느끼고
있답니다.좋은글 많이 올려 주실줄 믿습니다.가내 평안 하심과 건강하시기 기원 드립니다.

김성배님의 댓글

형님께만 살짜기 신고 했는데 쑥스럽게시리...바다에서 노시는 분들과 이곳 개울가에서 노는 저와의그런기분...
여하튼 형제자매 여러분 반갑습니다.그랜드캐니언을 보여주신 유노숙님까지 찾아주심에 더욱 방가와요.
창원교회장님의 특별 심정수련 홈그룹 활성화를위한 짧은 시간 이었지만 자연과더불어 경남 산청에의 이번수련은 수련이라기보다 초창기적 심정교류 심정공동체 화합의장 그리고 결속의장 이었다고 생각하며 교회자체적범위나 홈그룹 활동중 인연된 VIP 참여외에는 아직 답을 못드리겠군요. 그리고 저는 충북 보은이 고향이며1800가정으로 대상은 조성희 입니다.처제는 6000가정 미국 아리조나에 조영옥.질녀는6500가정으로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창원교회에 6000가정 김성배 식구가또있어 혼돈하는 식구님도 있긴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모두가
안된다고 말할때
여기는 내게 참을 수 있는 용기를 주지요

여긴
모든걸 포기 하고 싶을때
나는 해 낼 수 있다는 자심감을 심어 주어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지만
모두가 인연일 수 없어요

kmryel님의 댓글

우리나라에는 동명이인이 꾀 있는것 같지요?
홈그룹 심정 수련회 ! 그러한것이 있었나요 ?
조형 ! 우리도 한번 참석할 수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유노숙님의 댓글

김성배 라는 존함은 거제도에도 계신데 그분은 18 이 아니니 동명이인기겠지여?
저도 그수련에 기회가 있으면 가고 싶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변치않는 그 심정! 새는 복을 몽땅 담아 오실듯 싶습니다.
성배님은 훌륭한 대변인을 두셨습니다.
두분의 멀리서의 우정에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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