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을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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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 받아 나선 몸
철없이 나선 몸
그저 섭리에 떠밀려
때로는 총총걸음으로
때로는 가다 서다를 하다 보니
그새 달려 갈길을
다 달렸다니....
못다 한 아쉬움이
텅빈 가슴을 휑하니 스치고 지나간다.
했다고 내세울
무슨 자랑거리가 있으랴마는
그저 천둥에 망아지 뛰듯
달려 온 길에
준비 된 하늘의 정예들이
바통 기다리며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 여기까지다.
여기까지가 우리의 몫 이었나보다.
서둘러 마무리를 지어야 할
순간이, 순간에 다가왔지 않은가.
찌꺼기와 앙금 들을 남기지 말고
일순간에 가셔 버리고
올 것이 온 것이라고
내가 나를 다두기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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