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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16대, 17대 가정회 임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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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con_37.gif 꿩구워 먹은 소식 :16대 회장단 해단식 내용

“꿩구워 먹은 자리였나요?”

이말은 ‘꿩구워 먹은 소식’에서 파생된 파생어로서 예전에 고기가 귀하던 시절 특히 꿩은 아주 귀한고기로 취급되었고 구하기도 힘들었으며 서민들은 구경도 하기 힘든 고기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꿩이 생겼을 때 적은양의 꿩고기를 나누어먹을 수도 없고 그래서

아무도 몰래 소리소문없이 살작 구워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깨끗히 치웠다고 합니다 여기서 꿩 구워먹은 자리라는 말도 함께 파생된것입니다

그래서 무슨일을 아무도 몰래 해 치운다든지 소식이 감감할때하는 말이 ‘꿩 구어먹은소식’이라 하지요 그리고 아무런 흔적도 없이 무슨일을 처리할때에 ‘꿩구워먹은 자리’라고 합니다.

지난 (2005년)3월 18일 오후 6시경 설봉 맥반석 건강랜드에서 한국1800축복가정회 제16대(회장 황광현) 해단식을 중앙임원이 같이 한 가운데 가졌다.

---중 략---

또한 "전임 회장단으로부터 인계받은 가정회 기금을 그대로 인수할 수 있어 첫째로 감사하였고, 둘째는 '한국1800축복가정 30년사' 발간비용을 완납하였기에 감사하였다. 셋째는 천주청평수련원 천원 동산의 일부분(앞으로 중앙 분수대 설치 장소 주변)을 '1800가정동산'이라고 대모님께서 명명하여 주셔서 감사하였으며, 넷째는 '자랑스런 1800가정인 상(가칭)'을 제정하여서 감사드립니다"라고 회고하였다.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건강하고 기억력이 있으며 한 분이라도 더 생존했을 때 뜻대한 '1800가정 증언집'을 발간할 것을 후임 회장단에게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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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해관님의 댓글

비는 오고, 어디 갈데는 없고, 시간은 많아, 지난날의 여러 사연들을 여기 저기 훑어 보던중 눈에 확 뜨이는 '역사적 기록!' 이 있어 일면 반가왔고, 일면 어떻게 '살려볼까'를 고민하다가 올려 봅니다. 듣기에따라서는 좀 언짢게 들리실 수도 있겠으나, '공감' 하기 때문에 널리 해량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의무적으로' 앞장 서 주셔야 겟다는 압박이 '피시시 웃으며 임해야 할 당연지사'로 여겨지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남을 위해 무엇을 해 달라는 주문이 아니고 자기 가정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소개'해 주십사 하는 뜻을 말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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