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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자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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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자식인가?
‘종’ ‘양자’ ‘서자’ ‘적자’ 

어떤 집에 장성한 종, 양자, 서자, 적자 등이 함께 살았다.
어느 날 고령의 어머니가 가족을 모아놓고 회고담을 나누었다.
얘들아 네 아버지는 세상에 둘도 없이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다. 
그런데 가정에서는 참 무심하고 인정이 없는 아버지였다.
네 아버지를 이해하면서도 나도 한 여성이고 인간인지라
문득문득 네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미운 마음이 드는구나!

어머니를 믿고 공감하리라 믿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어머니 이야기를 듣고 나온 자식들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 종 1 : 우리 마님과 주인 양반도 갑남을녀(甲男乙女)이구나!

종 2 : 이제 이런 거짓 양반 집에서 나도 떠나야겠다. 

* 양자 1 : 우리 양부모도 필부필부(匹夫匹婦)이구나!

양자 2 : 우리 양아버지 참 못된 아버지구나!
양자 3 : 우리 양어머니 참 속 좁은 여인이구나!

* 서자1 : 우리 부모님은 장삼이사(張三李四)이구나!

서자2 : 여인이 장부의 큰 뜻을 알 리가 있겠나!

서자3 : 우리 어머니는 자격이 없어, 아버지 새장가 가야 해!

* 적자1 : 우리 불쌍한 어머니 인고의 세월을 보내셨구나!  우리 아버지도 얼마나 힘드셨을까? 두 분께 효도하자!

적자2 : 우리 아버지 가족을 돌보지 못하고 세상을 돌볼 때  아버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두 분께 효도하자!
        
“선한 사람은 자연을 보나, 사람을 만나나, 어디를 가나, 어느 때나 심정으로
 덮어 줄 수 있는 자다.” -뜻길 중에서-

“모든 문제를 아버지의 심정에 걸어 놓고서 생각하면 풀리지 않은 문제가 없다.”
                      -뜻길 중에서-
     
“혈통의 자녀, 믿음의 자녀라고 다 효자는 아니다. 부모와 심정 일체가 된 자녀가 
진정한 효자다.”

- 2023.8.13   충남지회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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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조항삼님의 댓글


모두 하나 같이 자기 눈높이에서 왈가왈부(曰可曰否) 하는군요.

그래서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잣대가 필요합니다.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式이 되네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됨을 이르는 말.

김태순님의 댓글

​참된 효자 효녀 가 

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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