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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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에 올라
한빛/ 윤 덕 명
따스한 햇살 머금고
연두빛 산사서 자라
초록빛 계곡을 거쳐
가을산 정상에 섰다
세월의 무게를 견뎌
슬픈 가슴 감싸면서
선지피 토하며 우는
회한의 삶을 사는가
겹겹이 쌓인 서러움
무서리 맞고 지는데
산이 있어 그리로가
자연의 평화를 본다
때때로 산을 오르며
침체된 삶 여과하고
그리도 고운 언어들
메아리로 울려 온다
내 마음 조아리면서
초조한 나날 보내며
하얀밤 홀로 지새운
고독의 시간 삭인다
한빛/ 윤 덕 명
따스한 햇살 머금고
연두빛 산사서 자라
초록빛 계곡을 거쳐
가을산 정상에 섰다
세월의 무게를 견뎌
슬픈 가슴 감싸면서
선지피 토하며 우는
회한의 삶을 사는가
겹겹이 쌓인 서러움
무서리 맞고 지는데
산이 있어 그리로가
자연의 평화를 본다
때때로 산을 오르며
침체된 삶 여과하고
그리도 고운 언어들
메아리로 울려 온다
내 마음 조아리면서
초조한 나날 보내며
하얀밤 홀로 지새운
고독의 시간 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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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개
조항삼님의 댓글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푸른 창공으로 높이 솟고 싶네요.
선배 시인님께서 납시면 자다가도
눈이 번쩍 뜨입니다.
중추가절은 잘 보내셨스리라
믿고 싶습니다.
세속을 초월해 아득한 선경(仙境)에서
영생의 꿈을 가슴속 깊이 간직한 채
사랑하는 형제들과 유유자적 노닐면서
천일국의 진가를 발휘할 날을 고대합니다.
우리도 천일국의 풍류를 즐기면서
명산대천에서 심신의 회포를 풀고 물질문명에
찌든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쉼표를 찍읍시다.
두 편의 시를 음미하면서 목적지를
미리 연상해 보게 되는 군요.
푸른 창공으로 높이 솟고 싶네요.
선배 시인님께서 납시면 자다가도
눈이 번쩍 뜨입니다.
중추가절은 잘 보내셨스리라
믿고 싶습니다.
세속을 초월해 아득한 선경(仙境)에서
영생의 꿈을 가슴속 깊이 간직한 채
사랑하는 형제들과 유유자적 노닐면서
천일국의 진가를 발휘할 날을 고대합니다.
우리도 천일국의 풍류를 즐기면서
명산대천에서 심신의 회포를 풀고 물질문명에
찌든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쉼표를 찍읍시다.
두 편의 시를 음미하면서 목적지를
미리 연상해 보게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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