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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삼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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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5 <삼일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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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양형모님의 댓글

윤교수님!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집사람을 포함하여 4 가정이 금강산에 운동과 여행 갔을때
선문대 총장님과 교수님들을(연수중) 우연히 만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찍은 사진이 아닌가요? 거기에 빈대떡과 기념품도 팔던데요.
.
문정현 자매님 !
.
선배가정 사랑방에도 어김없이 찍고 가네요.
금강산 안가보셨으면 언젠가는 꼭 한번쯤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매너라난 말은 <매사에 너거러운 마음>을 갖는 삶의 태도나 자세를 이름일 것이야요^()^.
매일 매일 메일을 보면 세상이 훤히 보이고 정보가 한 눈에 들어 온다지요.
단풍이 지고 떨어진 낙엽을 밟노라면 계절의 마디에서 묻어나는 삶의 그림자가 보여요.
다음 주가 종강이지요. 신종인플루인지 구종인플인지 플루 때문에 한 주 당겨 방학이야요.
언제나 건강한 삶이기를 소망하고 모교를 위해서 간절한 기도도 부탁하오이다. 아주 마니~~~!!!

문정현님의 댓글

댓글로 주고 받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교수님!~ 매너가 엄청 좋으시네요.
궁금해서 !~ 살짝 찍고 갑니다.

보통 사람으로 평범한 일상에 매료된
매일을 사랑하는 꿈입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빚을 진다는 것은 신세를 진다는 것!
신세를 지면 <신에게 세금>을 내면 될 것이구만유^^.
부모님께 진 신세 자녀에게 베풀면 그것이 제로썸게임~~~!!!
오고, 가고, 하고, 말고, 자고, 깨고를 잘 하면 성인이지유.ㅎㅎㅎ

문정현님의 댓글

고향 후배가 언젠가 제게 그랬습니다.
언니 문정현 하지말구여 .
문열정 하이소. 문열정.... ㅋㅋ

연로하신 시부모님을 몇일 모시면서
불효가 따로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는 오매불망 자식 걱정에 손자 손녀 몫까지
걱정으로 이고 지고 사랑으로 엮어 오시는데....

그 사랑에 빚을 많이 지고 살아온 세월을
느끼는 몇일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순간이 엮어져서 영원으로 뭉치려나요?
순간이 매일이 아름답다고 복창하고 갑니데이... ㅋㅋ

느긋하게 홈을 대하는 틈새 시간을 내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아!~ 월요마감 !~ 이렇게 댓글 올리고 좋은꿈
만나러 갑니당.

윤덕명님의 댓글

유별나고 신통방통한 열렬 여성들의 수다에 웃음꽃 활짝 핀 아름다운 장관이
연상되고 있어욧^^. 1983년 승공연합의 경남도지부장 시절에 일본 열도를
15일간 순회하는 동안 노천탕에서 목욕했던 그 시절이 연상 되오이당 ㅠㅠㅠ
순간이 아름다우면 영원도 아름답다 하더이다. 아름다운 순간을 사시라요.~~~!!!

문정현님의 댓글

교수님!~
가을 나들이 동쪽으로 갈까나 서쪽으로 갈꺼나
줄다리기 하다가 먼 !~ 동쪽 끝닿는 곳으로
댕겨 왔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우중을 헤쳐 가면서
차량 앞면 시야가 한계 상황인데.......
고가도로를 달리니 뜸한 차량행렬이어서
신기했답니다.

유일하게 일본이어서 좋다는 느낌 하나
노천탕에서 족욕을 하면서 !~~
비속에 동심으로 일행들이 우르르 몰려 다니니
먼저 자리한 사람들이 하나 둘 자취를 감췄네요.

숫자 ~
아 ~ 이래서 중요하구나.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한국 부인들 30여명이 몰려가니
조용하던 온천가가 !~ 순식간에 !~ 접수한 느낌!
가을 나들이 !~ 일탈을 비속에 하나 되어
용감한 부인식구들 초 새벽 일찍 나온 보람을
삼은 하루였습니다.

천년묵은 정기로 빚은 공예품
술잔 !~~~ 우와!~
만수무강 하이소 !!~~

장미꽃 향기나는 접대원 동무도 만나시고
조국통일이 되는때를 고대하는 순간을
공감하고 갑니데이 !!~

윤덕명님의 댓글

항상 님의 뇌리에 스치는 그 안타까움이\\ 하루 속히 지워지고
서로 얼싸 안고 춤추고 노래하는 통일의 그날이 오기를 확수
고대하는 바이야요^^. 다녀온 개골산의 모습이 삼삼거립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좋은 정보나 아름다운 자료는 서로 공유할 수록 유익하고 좋은데
왜 그리 세상이 각박하고 인심들이 드라이해 지는 것인지 참으로
모를 일이야요. 지적 재산권도 중요하지만 베풀 수 있는 자유도
행복에 이르는 첩경인 것인디 말입네다 그려^^.

조항삼님의 댓글

민족상잔의 비극이 뇌리를 스침은 언제 지워질까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한국의 영산(靈山) 금강산 하면 기암괴석의 절경이
언제나 떠 오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통일이 되면 북쪽의 빼어난 경승지에서 붉게 쓴 큰 글씨들을 지우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겠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삼일포에도 예외가 아니었지요.

그런데, 덕명 시인님! 그 훌륭하신 시들이 많이들 배껴 간들 큰 손해 날일 있으신지요?
갑자기 배끼기가 금지되어 앞으로 이곳에서 시인님의 시를 계속 볼 수가 있는 것인지 염려 됩니다.
좋은 작품들을 계속 감살 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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