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사랑 게시판

풍경소리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풍경소리|♡시의 옹달샘♡
pds_down_hdn?grpid=mtZ0&fldid=KAeB&dataid=65&realfile=26m3504m1.jpg
      • 풍경소리 한빛/ 윤 덕 명 땅거미 짙어가는 데 머얼리 울리는 풍경 고달픈 삶의 종말은 둥둥 하늘에 닿아도 마음에 번지는 자비 세속으로 여행 하면 번뇌 망상 털어버려 탐욕이란 집착인 것 무에서 왔다가 결국 무로 돌아가는 군상 실체가 없는 바람은 거물에 걸리지 않아 뭍 중생, 부처인 것 빙그레 미소가 인다

관련자료

댓글 6

윤덕명님의 댓글

존형 님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장본인이 바로 님이시오니
물음과 해답이란 각자가 내리는 것이 좋을 듯 하오이다.^^
정 궁금하시면 해관님께서 이 분야에 달관하시오니 여쭈시길...

18가정에는 글재주가 많은 인재들이 수두룩 하오이다.
지금 이 시대는 궁금증이 참으로 많은 때인가 하오이다.???
인생은 끝없는 물음의 연속일 때 발전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존경하는 형제님이란 의미를 내포한 존함이 참 멋집니다. 아주 마니~~~!!!

윤덕명님의 댓글

항상님의 시심과 심성이 워낙 고매하고 고상하고 고귀하시기에
쓰리고를 하면 온갖 번뇌가 녹아 내리고 신성과 도성과 각성이
조화를 이루워 도성인신에 이를 것으로 믿습니다.아주 마니^^

윤덕명님의 댓글

해관 님의 호시절은 달관으로 연하여 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해관과 달관과 일관이라는 3관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것이 바로 도의 경지가 아닌가 하오이다^()^. 여러모로 감사 드리는 바입네다. 만사형통. 신통방통, 운수대통 하소서~~~!!!

이존형님의 댓글

조용히 울려 퍼지는 풍경소리가 아름답습니다.
땡그랑 챙그랑 그 소리가 세상에 찌든 소리를
다 씻어내는 듯 합니다.
답답하든 가슴속이 탁 트이는 듯 합니다.

풍경을 처마끝에 달며는 악귀를 쫓아내고 행운을 불러준다는데.....
그 빨간 물음표는 맞다 재수가 있다.
아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그런 것 믿지마라.

그 물음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윤 시인님의 인생관이 그대로 나타난 글월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 가을에 경치좋고 공기 맑은 산사를 찾아 철학의 한 시간을 갖는 것이 제격인 호시절 입니다. 건승하소서!!!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