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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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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의 세계/ 고종원

심정의 세계는 雲從龍 風從虎

눈빛 하나로도 세계가 통하고

언어, 민족, 국경, 인종 초월하여

사해동포 평화세계 이룬다.

통 불통이 천국과 지옥으로 나뉜다.

심정의 세계는 시간을 초월한다.

수 천 년 전 옛사람이

오늘날 나와 늘 함께 살기도 하고,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도

까마득히 잊혀져 가는 사람도 있다.

심정의 세계는 공간을 초월한다.

지구 반대편 낯선 타국에 살면서도

늘 내 가슴 속에서 노는 사람도 있고,

한뼘 거리 지척에 살면서도

천리만리 거리감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

심정의 세계는 촌수를 초월한다.

사고무친 외톨박이가 일순간에

오색 인종을 식구 인연으로 만들 수 있고,

양친부모 피살 나눈 형제자매도

원수 중의 원수가 되기도 한다.

심정의 세계는 혈통을 초월한다.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인 아들 딸이

종보다 못한 경우도 있고,

피한 방울 섞이지 않은 완전 남남이

친부모 자식 이상의 관계로 엮기기도 한다.

심정의 세계는 소유권을 초월한다.

맘이 동하면 내 모든 것을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어 안달하고,

마음 문이 닫히면 싸늘한 시체

주었던 축복마져 걷워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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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윤덕명님의 댓글

박장대소 보다는 요절복통이면
더 다이돌핀이 팍팍 솟을 것을
암튼 웃음이란 수 많은 재산의
가치가 있는 만민 공동의 자산^^

고종원님의 댓글

역시 윤시인님께는 못당하겠소이다.
윤시인님 그 용모에 박수무당 옷을 입고 계신 것을 상상했는데
아주 그럴듯해서 박장대소를 했답니다. ㅋㅋㅋ

윤덕명님의 댓글

그렇게 생각하면 또 그렇기도 하구려^^
고시인께서는 박수무당 보다는 고수무당?
모든 무당의 고수요 으뜸이라는 말이지요.
고고수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덕명님의 댓글

무엇엔가에 사로잡혀서 사는 자
그가 바로 신들린 사람일 것으로
선무당은 사람을 잡을 수 있어도
진정한 박수무당은 참 지도자죠.

왕권신수설에 따르는 재정일치로
태평성대가 어서 속히 이뤄지기를
마음으로 소망하는 맘 간절하기에
오는도 숱한 무리가 정성드리지요.

고종원님의 댓글

나는 박수(拍手)라면 박수(博數)가 연상 됩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박수(博數)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박수는 박수무당의 준말이지요.
제정일치시대의 박수는 사제권과 왕정권(王政權)을 공유하던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정일치가 이루어졌던 시대의 단군·동명왕·박혁거세 등은 모두 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사랑의 행진곡과 댓글의 행진곡이
왈츠를 추면 사대부의 마음 속에도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오지 않을까
미루어 짐작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박수도 종류가 많겠지요. 무당박수,
337박수, 다함께 박수, 계단박수랑
칭찬박수, 격려박수, 아무튼 박수란
상대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사랑....

주로 무대에 서는 사람들에게 있어
박수란 그 사람을 인정해 주는 척도
칭찬과 미소와 박수라는 돈 안드는
재산을 활용하면 되는 집안이겠지요.^^

윤덕명님의 댓글

고시를 준비해도 좋으실 고시인께서
이 정도는 이미 마스터 했을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만 상대의 마음에다
초점하시는 그 마음이 사랑이겠지요.

윤덕명님의 댓글

유머와 위트가 만드는 <웃음도시>가 되었다고
살짝 거짓말을 하는 것도 꼭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 보면 어떠하겠습니까?

신혼이란 말은 <한 사람은 신나고, 한 사람은 혼
나는 것>이라고 한다면 두 바탕 웃을 것인디.ㅎㅎ
혹은 <신의 혼이 들어오는 때>라고 말입네다.ㅋㅋ

고종원님의 댓글

타이완에 갔는데 조선족 가이드가
그 이야기를 하면서 요즈음 제주도가 어떻게 변했습니까?
신혼여행지가 강간도시로 바뀌지 않았나요?"라고 물어
광관객들이 한 바탕 웃었답니다.ㅎㅎㅎㅎㅎ

윤덕명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강간도시로 만든다던
그 분께서 제주도에서 쫒겨나지 않고
대통령이 된 것을 보면 경상도 발음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나 봅니다*^^*

고종원님의 댓글

김영삼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 제주도 연설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열변을 토했답니다.
"제주도를 굿제적인 강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내용인 즉슨 '국제적인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ㅎㅎㅎ. 갱제와 경제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경상도!
김영삼 대통령의 말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떨립니다.
뜨다와 떠다도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갱상도인ㅋㅋ
떨어지는 나와 방방뜨는 내가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고종원님의 댓글

경상도 사투리가 재미있네요.
난 "떠는 해는 싱그러워 좋고........."라는 귀절을 읽으며 왜 해가 떠는가 생각했죠.
시인의 표현은 의미심장할 거라는 생각으로 골똘히 보다보니
'뜨는 해'를 그렇게 쓰신 거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ㅋㅋㅋ

윤덕명님의 댓글

고시인님~~~!!! 하기야 떠는 해는 싱그러워 좋고
지는 해는 풍부한 칼러에 의한 다양성 때문으로해
이래 좋고 저래 좋고 모든 것이 다 좋다는 쪽으로
해석함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사인 것 같습니다.

인생 65km를 달린다는 것은 너무도 빠를 속도감!
이제 직장에서 떠나 후진들에게 기회를 주라는 것
신진대사가 잘 되어야만 생생한 사회와 국가도 돼
남은 2~30년 어떻게 잘 살 것인가가 문제이겠지요.

고종원님의 댓글

문정현 님~~
난 정말 스모선수를 하고도 남을 사람이오.
다른 건 잘 몰라도 배가 스모선수 이상으로 나왔으니 말이오.
젊었을 때 골았던 서러운 배라 억지로 빼기 싫다고 놔뒀더니
남산만큼 나오더라구요.
이왕이면 중국의 포대화상처럼 키워볼까!!!

고종원님의 댓글

윤덕명 님~~
해가 서산에 걸쳤다는 표현이 안어울린다고 생각 하십니까?
해가 중천에 있을 때는 시간이 가는지 안가는지 잘 모르는데
요즈음은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흘러 가는지
낙조 때 모습이 실감있게 느껴 집니다.
아니 그렇습니까?

고종원님의 댓글

김명렬 님~~
어딘가 꽉 막혔던 체증을 확 풀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최원복 선생님이 타시던 그차만 봐도
평소 나를 무척 사랑해 주신 최선생님을 직접 뵌 것 같은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국민성이 상이하여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편하지요.
강한 치아보다는 약한 혓바닥이 한편으로는
강한 까닭은 전자는 깨지지만 후자는 무난!!!

정현 여사의 지혜는 아무도 못 당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선문대의 대표 주자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ㅉㅉㅉ. 짱이야요.
주류도 중요하지만 지류를 잘 다스려야해요^^

문정현님의 댓글

남편에게 같이 퇴근하자고
전화를 하니까....
우물쭈물 하더만
집에서 보자구!~ 이러네요.

이 동네는 물렁한 것이
대세인지라 단단한건 피해 갑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개구리 운동장이지요^()^.
그러니까 종횡무진이야요.
신세를 진 사람들께서는
부디 "신에게 세금"내셔요.

정현 여사야말로 여걸로
일본땅에서 자판쇠이야요.
무쇠도 녹여낼 수 있는 것
송회장님의 비서로 쨩쨩쨩!

문정현님의 댓글

스모 선수하셔도 될듯 한 체력전....
아마도 게시물 댓글 최고편이 아닐까요?
.
.
홈위원장님 귀한 애마를
꿈도 한번 신세를 졌구만요.
감사합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고시인님~~~!!! 해가 서산에 걸쳤다니요?
아니 될 말씀입니다. 요즘은 60이 청춘이라
모든 사람들이 그리 말하고 있다는 것에서
심기일전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습니다요^^

윤덕명님의 댓글

내게 심정적으로 다가오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심정에 관한 담론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님께서
오르막 길에서 살짝 밀어 주시니 스무스하게 잘
고개를 넘어 갈 수 있어서 감사함을 드립니다^^

최원복 선생님과의 비사를 알려 주신 것 만으로
심정에 전류하는 초창기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엉
명렬님의 "명명백백한 열의와 열성에 감사하고
함께 동승하여 심정세계 건설에 합류하십시다요.

김명렬님의 댓글

대단하신 대화의 광장이고 체력또한 대단하십니다.
어쩌튼 감동입니다. 위 대화내용을 보니 석가모니와 최원복 선생님의 예기도 나와
생각나는것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승하하시기전 1년전까지는 선화유학생교욱원
원장으로 계시어 가끔나오셨지요.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함께 갔고요

그런데 1년 넘게 누워계시다가 승하하셧는데 선생님이타던 승용차를
6개월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법인에서 처분한다하여 승차감이 하두 좋아
내가타던 소형차를 그쪽으로주고 몇푼 더내고 그차를 지금도
내가 타고 있습니다. 엔진주변을 조금 수리 했더니 지금도 소리 좋고 내부도
깨끗하고 아주 좋아요. 좀 색다른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_^

고종원님의 댓글

성불의 재해석 놀라운 표현이외다.
난 그 말씀 한 번 실현해 보고 싶어도
해가 벌써 서산에 걸쳤으니 어쩐담.......

윤덕명님의 댓글

성불이라는 말은 부처가 된다는 뜻도 있지만
性이 불처럼 극도에 달할 때 걸작이 만들어져
진정한 성현군자가 탄생한다는 말이겠지요^^

정오정착이라는 키워드와 신인일체라는 말은
산 부처님으로 말미암아 그림자가 없는 삶에
최고의 환희와 기쁨이 차고 넘친다는 말일까요?


고종원님의 댓글

부처님도 夫妻에서 유래했다고요?
아하~ 그렇구나.
윤시인도 나도 부처네.
성불하십시오. 아니 이미 성불하셨네. 으하하하하~~~

윤덕명님의 댓글

ㅎㅎㅎㅎ. 상상력의 세계에는 참으로
자유와 지혜와 재치가 넘쳐나는 것을
정상에 이르면 경계가 사라지고 오직
하늘과 맞닿을 수 있어 도통이겠지요.

도통이 뭐 별겁니까. 말씀을 통하는 것
진리말씀 대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심신일체, 언행일체, 지행합일인 것을
부처님의 탄신도 夫妻에서 유래했지요.

이 세상의 모든 성현군자라는 성인들도
부부의 다리를 건너지 아니하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기 때문으로해
신의 창조사역도 부부를 통해 가능하죠.

고종원님의 댓글

다음에 큰 절에 가면 최원복 선생님 댁에
심방 왔다고 생각 하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불교가 우리와 아주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앗! 그렇습니다. 가끔 이런 건망증 비슷한 것이
내게도 있다는 것을 재삼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착각이란 또 다른 변명의 구실이기도 한 것을
늦게사 깨닫게 되는 것도 내게는 행운이랍니다.

오른쪽과 왼쪽귀가 공존함은 기억과 망각이란
두 기능을 공유하는 신의 계시일 것이란 생각에
때로는 위로를 받을 수가 있기에 참 다행입니다.
장점은 기억하고 단점을 망각하는 것 말입네다^^


고종원님의 댓글

다른 얘기 답은 생략하고
최원복 선생님이 석가모니와 축복을 받으신걸 모를리 없을텐데...........
그걸 잊으셨나요?ㅎㅎㅎ

윤덕명님의 댓글

공감이란 공생, 공영, 공의와 공덕으로 말미암은 라포!
나이 젊고 용기, 용감, 용맹스러울 때는 바다가 좋은데
늙어지면 평안, 평화, 평강이 좋아 산이 그리운 것이란
청춘과 노년이 제 각기 갖는 하나의 특징으로 보입니다.

불교에서의 4제8정도 육파라빌에서 배우는 진리에서는
동중정과 정중동의 적절한 조화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심우도(십우도)라는 성불에 이르는 정확한 청사진 있어
심오.심각, 심전, 심경의 실감있는 이정표 있나 봅니다.

나도 그러한 적이 많습니다. 불교방송, 극동방송을 듣고
저들의 핵심적인 진리를 알 때 원리가 더욱 돋보이기도
지피지기의 지혜를 가질 수가 있는 까닭에 좋은 공부인
것을 느낄 때가 있고 마음의 평안해 지기도 한 것입니다.

최원복 선생님의 부군에 대하여서는 잘 모르고 있는데요
그분의 생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답니다.
혹시 불교에 깊은 조예를 가지신 것인지 아니면 스님으로
생활을 하신 적이 있으신지 궁금하기도 한 마음입니다^^.






고종원님의 댓글

나는 운전을 할 때 불경 염불하는 테이프나 CD를 틀고 다닐 때가 많습니다.
그럼 마음이 아주 평안해 지거든요.
절에 가서도 부처님께 공양을 드리곤 합니다.
최원복 선생님의 남편께 절을 하는 것이니
얼마나 심정적으로 가까움을 느끼는 지 모른답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집념에 사무치면 고통도 작게 보이고
사정에 파묻히면 인정이 마르기 쉽고
심정에 이르면 모든 것이 무마되는 것
진선미, 지정의란 가치의 최대겠지요

진실로 선한 것이 아름다운 것이기에
적선에서 경사가 있고 행복이 있는 것
무제칠시를 가르치는 불경의 말씀에는
성경 못지 않는 진리가 있는 것이지요.

동적인 기독교와 정적인 불교의 만남
서양종교와 동양종교의 랑데부에서는
중용과 중화와 중립의 적정선이 있어
이해와 화해와 화합이 있을 것입니다.




고종원님의 댓글

사람이 어려운 시련을 당하는 것은
오히려 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감사 합니다. 더불로...........

윤덕명님의 댓글

고시인님께서 그런 일이 있었군요.
사람의 일이란 아무도 모르는 것을
이심전심, 전화위복이라고 하는 것
사자성어 가운데 감칠 맛이 납니다.

그만한 일을 가지고 회개까지 하신
고시인님의 품격에 감동하게 되고
역지사지, 타산지석이라는 성어도
우리가 새겨 볼 만한 가치가 있죠?

그 오라버니에 그 동생이라는 것을
고고하며 고대하는 고매한 고품에
고상하게 고개 숙이는 아름다움은
가히 심정의 극치라고 볼 수 있지요.

고종원님의 댓글

세상 먹고 살기 바쁜데 누가 이렇게 일일이 답글을 쓰겠느냐?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살다보니 사랑방에 들려 노작거리는 것이지....
암튼 내 나이에 블로거가 되어 이렇게 소일하는 사람도 흔치는 않을 거다.
사랑방 문화가 죽은 오늘날 1800가정회에서 사이버 사랑방을 만들어 주어
매일 들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종우님의 댓글

본문 제목에 맞게 댓글도 심정을 헤아리며 꾸준하게 이어 집니다.
도쿄에 정현아우 모시는 으르신께서 한국연초 행사에 계신동안
허리 아프다며 잘 쉬고 있는모습도 귀엽고
안경색에 따라 세상 색갈이 다르게 보임처럼 두 선배님들
주거니 받거니 격려 하심이 격려의 안경을 끼셨음 이십니다.
정성껏 댓글 공양 하심은 더할나위 없는 심정에 빚지지 않으시는 모습이십니다.
글 올리고 댓글은 푸짐한데 주인장 대답 한마디 없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점도 두선배님들은 훌륭 하십니다. 감사 하구요.

고종원님의 댓글

내가 재작년 10월, 청평 설악면 넘어 강원도 홍천 동막골에 갔다가
골절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청심국제병원에 후송되어 수술을 받은 일이 있지요.
그 후 몇 달 목발을 집고 다니며 윤시인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목발집고 다니며 고생하실 때 따뜻한 인사 한 번 못한 것 회개 했습니다.
자기가 당해보지 않으면 그 심정 모른다니까요. ㅋㅋㅋ

윤덕명님의 댓글

아따 참~~~!!! 고씨와 문씨가 주고 받는
오순도순 정겨운 대화인데 두 성씨 모여
대화의 <고문>이 아닌 고문관 입담에는
맛깔스런 심정의 잔물결이 흐르더이다^^

N세대라는 특성 때문에 시공을 초월하는
21세기는 경계선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과 터키의 축구가 무승부로 끝나
조광래호와 히딩크호의 줄당기인가 보죠?

내가 선문대에 오던 89년 12월24일 날에
2학년생 40일 수련을 총괄하고 있었는데
그 때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가 축구가돼
꼭 두 달 무릎 수술하고 입원을 했었답니다.

아마 고교수님께서도 기억을 하실 것 같고
서울의 순천향병원에서 전신마취를 하고서
수술에 처음 임하였을 때 앗차 하는 실수가
생사의 문턱을 오르내린다는 것 알았답니다.

삼용동 신학대에 와서 처음으로 수술을 한
첫제물과도 같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후 5년간 신학대에 있다가 탕정켐퍼스의
교목으로 간 뒤에도 여러 명이 돌아갔지요.

고종원님의 댓글

"범사에 감사하라."
짧은 일곱 글자의 말씀
위대한 진리 입니다.

수준 높게 남편자랑, 행복한 가정 자랑........
꿈나라의 정현씨에게
아침에 일어날 때 거뜬토록 안수해 주소서. 아주.

난 새벽 3시부터 터키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과 터키 간의 축구전 응원하려고
일찍 일어났소이다. ㅎㅎㅎ

문정현님의 댓글

왠일로 꿈나라 안 가냐고 신지씨가
묻습니다.
와우! 벌써 11시 30분이 넘어섭니다

도모가 늦게 귀가해서 오랜만에
밥 챙겨주고....
컴터에서 영양제 공급 받고 있습니다.

건강검진 올 A를 받았습니다.
본부직원들 처음으로 일심병원에서
단체로 2주일전 검사를 했는데
통지서가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욕심은 끝이없고 늘 베스트컨디션으로
날고 싶은데....
가끔은 더 무리하지 말라고 적당히 양념으로
엎어질때도 있구만요.

90도 인사하듯 뻑뻑했던 허리가 펴지고
앉았다 일어설때 불편하고...
웃으면 힘들고.... 에혀!~
꿈나라 가야겠습니다.

말 한마디 덧 붙이지도 않는 남편이지만
점심시간 챙겨 주러 오고...
행여나 해서 염려스러운 눈빛으로 잡아주고...
딱 맞는 커플 같습니다.
감지덕지 합니다. 하나님 아부지!!~~
.
.

고종원님의 댓글

신지한테는 정현이
정현이한테는 신지
딱이네 딱~~~

서로 잘난 것 인정해 주고
부족한 것 채워 주고
그럼 되누만
딱이네 딱~~~

아기자기
잔정 모르는 사무라이
속은 깊을겨
그런 남편
최고라고, 이뻐 죽것다고
매일 허허실실 살아가는
복뎅이 아내
딱이네 딱~~~

문정현님의 댓글

여전히 입심은 좋아서
농담하고 참새 방앗간
재담을 이어가니 ....
조용히 좀 하라네요.

같이 퇴근하면서 붕어빵
하나 사 주면 엄청시리 행복할건디
했더만, 애들도 아니고 사래를 쳐서리
난 먹고 싶다고...

발길 묶어서 결국은 백냥을 내 지갑 털어서
한입 먹고 ... 맛 보라 건내줬더만 한 입 물고
됐다네요.
쳐다도 안 볼듯 하더만 받아 먹어서리
또 이뻐다고 했시유... ㅎㅎ

평소에 잘 시켜 먹어야 하는데 도대체
연습이 안되어서.
상추 씻는다고 폼을 잡더만 밑둥째로
수돗물에 들고 있으니 그거이 씻는건지
뭔 상추가 샤워할 일이 있는지.

손으로 뜯어라고 했더만 이 백성이
상추 잎을 어떻게 씻는지를 모르니...
우예 살았는지.

주방하고 담 쌓고 사는 우리 님도 복데로
살으라고 님이시여!~ 했습니다. 오우버!~
여기는 도쿄의 수요심야 입니다.

고종원님의 댓글

한국에선 연초를 맞이하여
빙판에 미그러져서
팔다리 부러져
병상에 누어 있는 사람이
부지기수 인데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딸 앞에서
Hip Dance를 추다가 담이 결려
자리에 누웠다면
복도 아주 큰 복이라.

인생지사는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밖에나가 당활 화를 액땜 했을 것이니
감사한 일이고.............
이왕이면 엄살을 부려서라도
꼼짝 않고 푹쉬며
남편 서비스를 실컷 받아 보시지 그래!!!

절호의 기회
다시 없는 찬스
잘 활용해 보시길..........

문정현님의 댓글

- 감히 선배님들 앞에서 나이 타령을
할 수가 없어서 친구네 카페에 올렸는데
교수님 댓글 보고 용감하게 ...
.
.
2/5

모처럼 쉬는 날을 만들어서
휴식하면 땡이려나 했는데....
허리가 뻐근해서 이상타
싶었다.

신지씨가 갑자기 하모니카 배운다고
삑삑 거리고...
딸애는 옆에서 베이스 (기타)로 장단을
맞춰주고 있었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있으랴.
운동삼아서 카라의 Hip Dance를
추었다.

신지씨가 어지럽다고 앉으랜다.
치!~
잘한다고 할때까지 할끼다 모 !
이랬는데...

어느것이 사단이 되었는지...
황금빛 휴일이라고 노래했더만
담이 걸렸다.
이건 나이먹은 증거제.

댄스가 문제였을꼬!~
어쨌든 년중 몇번 없는 환자로 며칠을
보내고 있다.
.
.

고종원님의 댓글

문정현 님~~~
정현씨가 와서 양념을 쳐주면
훨씬 감칠 맛이 납니다.

실실 웃는 얼굴이 훤히 보입니다.
활짝핀 함박꽃 처럼 밝게 웃는 그 모습이............
눈가에 넘쳐흐르는 실실 웃음.
실처럼 가늘게 이어지는 실실 웃음. 실실실~~~ㅎㅎㅎ

고종원님의 댓글

이심전심 이외다.
오늘 아침 나도 心情 = 深井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연을 일치인가! 신이 동시에 내려주신 계시인가!
동시에 같은 생각을 하다니 대단히 기쁨니다.
영어 해석 번뜩이는 지혜 순발력, 역시 윤시인은 명시인 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댓글열차에 슬며시 동승합니다.
교수님들께서 이 방에서 만나지
않으셨으면 한번도 통할 일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편하게 약수 한잔 나누면서
쉬운말로 삽시다.
심정이라는 단어가 정감이 가고
Heart 까지도 나눠서 연구하시는
교수님들 대화를 반복해서 읽고
실실 웃고 갑니다.

고상하셔서 남들이 끼어 들지를
못하겠시유... 힛 !~

윤덕명님의 댓글

心情이란 深井에서 솟아나는 것
뿌리 깊은 나무 가뭄 타지 않듯
심정이 뜨거운 심정의 용사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기도 하겠지요.

단심가와 애향가를 마구 부르든
초창기의 그 뜨거웠던 열정들이
지금은 대개 사라지고 말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지도자의 솔선수범과 청렴결백!
온유함과 겸손함 그리고 공정성
신뢰성과 일관성이 필요하겠지요.

심정을 구지 영어로 heart란다면
이 단어를 인수분해 할 경우에는
he와 ear 그리고 hear이라는 것과
art라는 네 단어로 가능하겠지요.

그런 면에서 나는 괘변철학으로
심정이란 제3자의 말을 내 귀로
잘 들어줌으로써 사랑의 예술을
만들 수 있는 너울가지로 봅니다.

고종원님의 댓글

입춘이 지났으니
부자지간, 형제지간 등 식구지간에
꽁꽁 얼어 붙어 심정교류가 단절되었던 문제가
봄눈 녹듯이, 한강에 어름 녹듯이 확풀려
소통과 화해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고종원님의 댓글

윤덕명님~~~
심정의 인연으로 세계는 살고
하나로 묶어주신 본성의 인연
영원히 주고 받는 우리의 본향
행복의 터전 위에 길이 살리라

하늘의 용사가 중 일부를 적어보니
윤시인님의 시가 성가 가사를 쓴다는 심정으로
써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종원님의 댓글

정해관님~~~
마음과는 또 다른 성격의 심정
영어로 번역할 때도 heart가 아닌 simjung으로 써야 맞을겁니다.
심정시의 한 장르를 개척해 봄도 좋을듯 합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6연30행으로 구성된 "심정의 세계"에는 용호상박의 긴장과
시간, 공간, 촌수, 혈통과 소유권이 주축을 이루는 6천년의
섭리역사와 완성을 향한 그리움의 시향이 넘쳐 흐르고 있어
닫힌 문에는 불통의 지옥, 열린 문에는 소통의 천국이 있네.

불통과 불만과 불평이라는 3불이 지옥으로 가는 지옥불이면
소통과 화통과 심통이라는 3통은 천국으로 가는 징금다린데
사정과 인정과 천정과 심정이라는 4정은 4위기대 이루는 것
심정의 세계를 사모하는 당신은 유비쿼터스의 선구자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승화'. '탕감복귀'와 마찬가지로 '심정'이라는 말도 본래 사전적 의미를 넘어 통일가 고유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 단어라 생각 합니다. 詩로서 그러한 단어의 의미를 자주 익히게 함은 또 다른 가치가 있을 것 입니다.
우리들이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관계로서 '심정의 인연'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없을 것 입니다.
새삼스럽게 文人(詩人)의 역할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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