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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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파도

당신은 밤바다 나는 낮파도
활화산의 열기를 품고 살아가는
속 좁은 내 마음 가운데에는
상시로 변하는 불충이 살아 있어
때론 당신을 망각하기도 합니다 풍랑에 이끌려 살아가는 내 모습은
외롭고 가련한 나그네 신세인데
까만 밤을 밝히는 등댓불 있기에
한 줄기 서광빛 바라 봅니다 아무리 촐랑거리는 파도일찌라도
파도의 고향은 바다인 것이기에
바다는 파도를 포용하는 것인데
내 가슴에 피망울지는 자책감으로
심판이란 자신이 내리는 벌입니다 푸른 파도와 하얀 바다의 조화란
사랑이 멍들어서 행복을 만드는
시련과 영광의 상처입니다 심해의 밑바닥에서 치솟아 오르는
그리움과 보고픔의 설레임들이
평화에 부응하는 아름다운 심정으로
천주평화 이상모델 섭리시대에
사랑의 포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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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파도 한빛/ 윤 덕 명
당신은 밤바다 나는 낮파도
활화산의 열기를 품고 살아가는
속 좁은 내 마음 가운데에는
상시로 변하는 불충이 살아 있어
때론 당신을 망각하기도 합니다 풍랑에 이끌려 살아가는 내 모습은
외롭고 가련한 나그네 신세인데
까만 밤을 밝히는 등댓불 있기에
한 줄기 서광빛 바라 봅니다 아무리 촐랑거리는 파도일찌라도
파도의 고향은 바다인 것이기에
바다는 파도를 포용하는 것인데
내 가슴에 피망울지는 자책감으로
심판이란 자신이 내리는 벌입니다 푸른 파도와 하얀 바다의 조화란
사랑이 멍들어서 행복을 만드는
시련과 영광의 상처입니다 심해의 밑바닥에서 치솟아 오르는
그리움과 보고픔의 설레임들이
평화에 부응하는 아름다운 심정으로
천주평화 이상모델 섭리시대에
사랑의 포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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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개
윤덕명님의 댓글
기나긴 밤을/눈물로 지새워 보지 않고/ 인생을 논할 수 없다는/ 어느 철학자의 생각이/
가슴에 조용히 스며들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고독을 씹는 까마귀처럼/ 나 어릴 적/
진주의 촉석루 서장대에서/ 서산에 지는 달을 보던/ 그 때 논개가 홀연히 나타나더이다//
희망과 소망으로 꽉차던/ 그 이십대의 젊은 패기/ 지금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우리의
모습들이 이리도/ 연약하고 의기소침하다니/ 중심을 읾어버린 양떼들이 있다는 것은/
단지 어느 누구의 탓도 아닌/ 나 자신의 부족한 정성 때문인데/ 나는 바다이고 싶어요//
가슴에 조용히 스며들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고독을 씹는 까마귀처럼/ 나 어릴 적/
진주의 촉석루 서장대에서/ 서산에 지는 달을 보던/ 그 때 논개가 홀연히 나타나더이다//
희망과 소망으로 꽉차던/ 그 이십대의 젊은 패기/ 지금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우리의
모습들이 이리도/ 연약하고 의기소침하다니/ 중심을 읾어버린 양떼들이 있다는 것은/
단지 어느 누구의 탓도 아닌/ 나 자신의 부족한 정성 때문인데/ 나는 바다이고 싶어요//
윤덕명님의 댓글
시의 매력 가운데 하나가 파라독스이기도 할 때가 있지요.
바다와 파도는 본질과 현상으로 대비가 되는 것이 원친이겠지만
상상의 세계에서는 바다가 현상이 되기도 하고 파도가 본질이
될 수 있다는 시인이 갖는 특유의 발생에 연유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안하여 궁금이라는 파도가 사라질 것입네다^^
과학적 사고는 이성에 근거하지만 문학적 사고는 감성에 바탕하는
언어의 괴변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때로는 죽음을 생명으로 혹은
생명을 죽음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시의 본질은 설명이 아니라 감성에 연유하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비이성적인 사고로 인하여 불화가 조화이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한약의 처방에서 때로는 극약처방이라는 것도 유효할 때가 있듯이
문학의 세계에서도 독자의 상상력을 유발하기 위하여 얼토당토 아니한
표현으로 인하여 역지사지라는 이해의 바다에 이르게 하기도 하지요
문학이란 왜가 아니라 어쩐지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해 보시길 바라고
어쩐지 푸른 파도가 되고 싶기도 하고 하얌 바다가 되고파서 입니다.
바다와 파도는 본질과 현상으로 대비가 되는 것이 원친이겠지만
상상의 세계에서는 바다가 현상이 되기도 하고 파도가 본질이
될 수 있다는 시인이 갖는 특유의 발생에 연유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안하여 궁금이라는 파도가 사라질 것입네다^^
과학적 사고는 이성에 근거하지만 문학적 사고는 감성에 바탕하는
언어의 괴변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때로는 죽음을 생명으로 혹은
생명을 죽음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시의 본질은 설명이 아니라 감성에 연유하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비이성적인 사고로 인하여 불화가 조화이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한약의 처방에서 때로는 극약처방이라는 것도 유효할 때가 있듯이
문학의 세계에서도 독자의 상상력을 유발하기 위하여 얼토당토 아니한
표현으로 인하여 역지사지라는 이해의 바다에 이르게 하기도 하지요
문학이란 왜가 아니라 어쩐지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해 보시길 바라고
어쩐지 푸른 파도가 되고 싶기도 하고 하얌 바다가 되고파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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