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방명록

흔적남기기

페이지 정보

본문

성약 6 년 .
여섯장의 달력이 어느덧 떨어져 나갔습니다.
누가 언제 차례로 떼어버렸냐고 다그치고 싶어 집니다.
앞으로는 허락 받고 떼라고 당부하고 있네요.
세월을 묶어놓고 싶기라도 합니다.

새싹이다 싶더니 꽃이피고
아름답고 고운향기 했더니 열매가 맺고
비지땀 비직 거리고 등줄기에 골로 흐르니
분명 복중 더위 틀림 없네요.

대사 속에 일원되어 가쁜숨 몰아쉬고 언덕에 오르니
잠시 산들바람 겨드랑에 담느라
조용한 우리의 공간 홈피에서
왁자지껄 바램으로
님들의 마음과 얼굴을 그리워 하며
오늘도 이곳 저곳 뒤척여 봅니다.
정다운 사연과.
희망 가득한 소식 찾으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