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임원 및 전국 지회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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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임원 및 전국 지회장 회의 개최―
가정의 달,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5월을 맞아 우리 가정회 제27대 첫 번째 ‘중앙임원 및 전국 지회장 회의’가 5월 7일 서울 충무로 문중회관 4층(애국지사 문윤국 선생 숭모회관)에서 열렸다.
멀리 부산 정윤근 지회장을 비롯해 21명의 임원 및 지회장이 모여 신윤오 사무총장의 사회로 회순에 따라 천일국가제창, 경배, 가정맹세에 이어 정진옥 부인회장은 개회 기도에서 “참어머님의 옥체 강령을 기원하며 천일국 실체시대에 우리들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 되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고 보람된 회의가 되기를 간구합니다.”라고 했다.
박범주 회장은 인사에 앞서 옆 사무실 선배 문평래 회장께 말씀을 청했다. 문 회장은 “정치, 사회 등 전반에 걸쳐 어려운 지금의 때에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 천일국을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방안임을 강조하며, 1800가정이 중심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인사에서 “앞으로 10년의 세월이 지나면 우리 1세들은 대부분 연로해져 모임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가정회 2세 모임을 추진하려고 한다. 선배 430가정회가 롤 모델이다. 각 지회장들께서 2세들 연락처를 파악해 주시면 내년까지 어떤 형태로든 가시적인 모임을 추진하겠으니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하였다.
이어 김재만 상임고문은 격려사에서 “우리는 뜻의 선봉 가정으로, 하늘의 전통과 말씀을 중심한 세계섭리의 초석이 되었다. 참부모님의 뜻이 현시대 속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실천하시는 중심축이라 믿는다. 하늘의 사랑을 가정과 교회,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게 하는 데 있어 모범이 되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후대 가정들에게 전할 수 있는 신앙의 유산을 만들어 주자.”고 했다.
송묘숙 수석부회장 등 임원과 충남지회장을 맡은 이재영 회원 등 참석자 모두가 돌아가며 인사를 했고, 안건 토의 시간에는 주로 ‘1800축복가정 2세 모임 취지문(첨부 참조)’과 1세 및 2세 연락처를 적는 양식(첨부 양식 참조)이 배포되고 이 일을 놓고 의논했으며, 박 회장의 축도와 경배로 회의를 마쳤고 사진 촬영 후 점심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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