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합동 축복결혼식

□ 장소 : 서울 장충체육관
□ 시간 : 오전 10시
□ 참석 : 1816쌍

o 곽정환 회장의 사회로 국제합동 축복결혼식이 시작 통일교회 교회기를 선두로 참가 20개국 국기입장

o 국민의례, 결혼식 집행위원장 김영휘 협회장 식사, 39쌍 선배가정 들러리 입장, 주례입장, 신랑신부 2쌍씩 입장, 주례자 성수, 성혼문답, 축도, 신랑(2돈중) 신부(1돈중 반) 금반지 예물교환, 성혼선포, 주례께 꽃다발 증정(한국 김형근, 김명옥 부부), 예물 저택 1동 증정(미국 댄페퍼맨, 수산휘네간), 축사, 주례자 만세삼창을 외치자 천정에서 꽃가루 뿌려짐. 이어 주례, 신랑신부, 들러리의 순으로 퇴장하여 3시간 반인 하오 1시 30분에 끝남

o 신랑신부가 96대의 버스에 분승 장춘체육관 출발→여의도→신촌→서대문→사직터널→북악스카이웨이→돈암동→장춘체육관에 이르는 환상코스 약 1시간 퍼레이드

o 축복결혼식의 날 밤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계속된 축하의 사회는 곽규석 씨가 맡았고, MBC 전속 여대영 악단의 반주로 인기 가수들의 축가와 각국 신랑신부들의 대표출연 순서가 다채롭게 꾸며졌음

o 신도성 통일원장관은 축사에서 “한국에 ‘메시아’가 와서 오늘의 세계적인 어려움과 혼란을 수습해 줄 것을 믿으며, 문선명 선생님이 바로 그러한 분인 것 같고 통일교회가 바로 그러한 단체인 것 같다”고 말 하였음

o 한국 892쌍(제일교포 18쌍 포함), 일본 811쌍, 구미 111쌍, 중화민국 2쌍 등 실제로 축복을 받은 총수는 1,816쌍이었고, 국제적으로 맺어진 신랑 신부는 한국과 일본 18쌍, 한국과 미국 7쌍, 일본과 미국 12쌍, 한국과 오스트리아 1쌍, 구미 49쌍으로 합계87쌍이었음

o 축복식 참가국은 한국, 일본, 미국, 중국, 영국, 독일, 불란서, 이태리,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벨지엄, 오스트레일리아, 아일랜드, 트리니다드 등 20개국

o 참부모님 양위분 주례로 오전 11시 55분 축복 선언

o 약혼식은 참부모님께서 구 본부교회에서 하셨음

o 짝을 맞추는데 대상자가 많아서 자기소개도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남여 양편으로 갈라놓고 선생님께서 직접 보시고 하루에 수 백 쌍씩 맺어 주시고, 약혼 축도는 매일 영시에 하셨음

o 1800가정 축복은 제2차 7년 노정 종료와 더불어 완전한 탕감조건을 제시한 것이며, 세계적 기준을 향해서 기반을 닦아 넘어갈 수 있었음

o 18수는 6수에 6수와 6수를 더한 것으로 사탄수 6수를 완전히 제압한다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