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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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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순언니와 일화에서 반갑게 만났습니다.

교육기간중 제일 더웠던 날씨로 기억하는데

1시간여 애를 태우며 기다리신 수고를 어떻게

표현할 수가 있나요?

내일 다시 오신다는 메세지와 전화번호를 받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아!~ 언니!~ 휴게실에서 금방 척하고 통했네요.

태순언니 !~ 감사합니다.

언니 사랑 오래도록 기억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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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문정현님의 댓글

귀가길에 오는 언니와 전화번개팅이 되었습니다.
집에 30분후에 도착한데니 심야에 재 통화를 해서
1800홈 주소를 알려주었어요.

태순언니의 달리는 모습도 꿈의 생활사도 공유하는
신선 프로그램으로 소개했지요.
일단은 먼저 열어보기만 하라고...

오랜만에 천안지국장님 (수십년만?- 태순언니의 제부씨)통화를 하면서
묵은 정이 오래가는구나 싶었습니다.
세월은 흘렀고 우리도 중년의 중턱을 넘고 있습니다.

태영언니는 달뜬 음성으로 너무나 고맙다고
편지보내면 받을 수 있는거지 반가움 담아서
편지 보낼께 반복합니다.

아~ 아름다운 심정의 인연을 여기서 이어갈 수 있다니
세월은 흘렀어도 반가움은 곱으로 더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태영언니와 통화를 했습니다.
1800홈을 안내하고 싶은데 아직 형부랑
통화가 되지 않았어요.

언니가 컴 활용을 않는다니 산넘어 넘어서
오손네 들어와서 친정언니의 활동상도 보고
선배님들의 정담속에서 새로운 기폭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천안에서 처음 가정출발해서 인연이 된 세계일보
지국의 커플이 바로 동생네라니 우리 세계 동그란
울타리 맞구만요.

전화를 하니까 태영언니가 많이 놀라하고 반가워하고
세상에 세상에 !` 우리 언니를 만났냐고!` 감탄 묵었답니다.

* 당신 원래 퍼주기 좋아하고 재미있게 살던 사람이잖아
지금도 그렇게 재미나게 사는거야?
그래!` 아~! 세월이 참 많이 지났다 그치 !` ...*
2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언니는 많은걸 기억하고 있더만요.

천안교회 입구의 옥탑방을 하나 월세로 빌려서 10개월 정도
신접살림을 했는데, 주일예배 마치면 선문대 어학원생 유학생들과
6500 가정 커플들, 그리고 동문들이 줄을 이어서 잔치집을 방불케
했던 사랑동산을 언니와 통화하면서 밀려난 기억을 돌려왔습니다.

국제축복을 받고 시댁이 반대를 하니 귀국할 엄두를 내지 못한
신랑이 궁여지책으로 천안 일본어학원에 강사로 자리를 잡으면서
꿈같은 첫 살림을 여기가 천국이라고 감사했던 귀한 장이었습니다.

김태순님의 댓글

안면이 없어 문정현씨라는 피켓을 들고 1시간을 기다려도 못만나서 애태웠는데..
30분후 전화통화를 해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새롭네요~^^

조항삼님의 댓글

김태순님 사랑하는 아우님을 이산상봉하는 기분으로
해후한 느낌이 감회가 깊을 것입니다.활짝 웃는 자매의
모습이 홈을 가득 메우는 구료.

영원한 추억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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