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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나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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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나에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버린 어제와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뿐입니다.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수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나는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기에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파란 하늘을 보고
가슴벅찬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오늘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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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문정현님의 댓글

차 한잔 강조하시니 매실주라도 드셨남유...힛
교회봉사 예배 드린후 성찬을 나누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고 나눔이라고 귀가시간 독서하는
책속에서 만났지요.

작은 사랑의 실천 !~ 사랑으로 준비하고
사랑이 영그는 시간 !!~ 본부교회에 어떻게
식사를 준비를 하시나요?
이 동네 엄두도 못냅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지난 주일에는 고여사와 식사당번 하느라 엄청 혼났더래요...
마담언니의 커피는 언제 굿~이지요.
고여사네 2차타운(?)에서 간만에 느긋하게 한잔 했시유...
한잔이란 말에 혹여 딴 생각이 드는것은 아니겠지?
차 한잔~~~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본부교회 왕마담님 양수리 커피 마시고 싶어요.
훌쩍 뛰어갈까유.
권사님 건강하신가요?
안부 전해 주세요.

음악이 내 기분에 따라서 차분하게
눈물이라도 한 국자 담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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