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代 婦人 會長 고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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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감사 합니다.
싱그러운 5 월 을 맞으며 5월은 계절의 여왕이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오늘 박순철 교장선생님이 시무하시는 아버지의 제단 선정중고등학교 교정에서,
그리고 협회장님 취임후 첫번째 우리가정총회에 오신 석준호 협회장님 내외분 환영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회원들이 참석 하도록 전화나 메일을 보내던중
삼위기대아우(남상근)한테 참석을 동요하니 언니, 나 혼자 거기 갈 용기 없어.
큰사돈댁도 (조인권) 어떻게 거기를 가 ~~하며 눈물을 훔치더군요. 저는 말했어요.
무슨소리야 영계가 바빠도 오늘총회는 꼭오실거요. 거기다 부회장님이신데, 사랑하는 님을 만나려면 함께 갑시다.
그러나 제 설득력이 부족해서 손잡고 오지 못했습니다.
오늘 영계의 형제 자매들께서 여기 다 오셔 함께 자리 했을 것인데 믿으시면 큰 박수로 환영 합시다 .
감사 합니다.
저희 1800 가정회는 조규성 회장님 이 선장이 되시어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전국지회를 순회 할때 그리고 애경사를 찾아갈때 언제나 내조자로써 최선을 다하신 이길순 사모의 내조는
귀감이 되었으며 한때 중앙회장 부인이였던 저로썬 자책도 했습니다.
오늘 공로 패라도 해드릴껄 생각도 듭니다.
2년이 순간 지나갔네요.
후회없이 살고 싶었으나 왜 아쉬움이 없겠습니까?
우리 부인회는 어찌보면 활동 범위가 수도권에 한정된듯 하지만 가정회의 대표성을 띌때는 중앙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몫을 해왔고 가정회 속에 여러 후원 단체중 가장 중요한 임무를 띄고 역활을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행사중 주왕산 다녀온 일은 잊을수 없는 추억입니다.
더위를 이기며 네 개의 폭포를 맞던 신선함과 왕복 버스속에서의 화합의장은 지금도 미소로 와 닿습니다.
가정회 사업으로 해외 탐방을 준비 하던중 세계 경제에 한파가 몰아치고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동참하는 회원수가 적어
갈등을 겪을때 18 명의 회원 이름이 접수된것 을 확인하며 아 ~! 의미가 있구나
1800 가정회18 대에서 18 명이 참여하게 된것은 의미가 있다 생각했습니다.
타이완 중심지 호텔에서 현지의 예물을 준비하여 정해관 사무총장의 인도로
마치 자녀의날 기념 예배를 드릴때 우리의 기도는 구국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섭리의 어려움, 세계경제의 어려움 을 의식 하며~~
지금도 18명의 회원들은 끈끈한 정으로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더, 저는 전직 부인회장 13명의 모임을 만들며 가정회 발전에 우리가 협조 하자 .
아버님께서도 여성시대를 강조 하시고 형진 회장님도 여성들이 파워를 갖는 시대라 하시어
잔잔한 파워로 영향력을 발휘하여 총회 발전에 힘이 될것을 믿으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임무가 끝났다고 방관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홈페이지 활동을 통해서나 그밖의 작은 일 을 찾아 기여 할것 입니다.
다시 시작 하는 성숙된 마음으로 내일을 살것 입니다.
우리가 못다한 아쉬움은 차기회장단이 더 잘 하시리라 믿으며
오늘 여러분들 생애 좋은 추억으로 기억 되는 보람있는 하루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개인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2009 년 5 월 5 일 韓國 18 代 婦人會長 高 鍾 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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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우님의 댓글
우리는 팔불출 근처에도 못가고 흉내도 내지 못하며 산다오. 총회 마치고 이극노 장로님 왈 행사장 뒷쪽에서 사회보는 사람보며 남편이 누구냐 묻더래요. 그래서 올렸어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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