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그리운 만남으로 !

컨텐츠 정보

본문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단체생활을 하면 뉴스를 보지 않으니
시간표데로 움직이니까 날짜 개념이 없습니다.

저는 정작 화요일날 선배님들께서 오신다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종우언니께 시방 어디셔유 했더니
우아한 목소리로 응 집이야! 아니 뭣이 틀어진건가
순간적으로 아찔했습니다.

방문일자를 햇갈렸구만요.
양회장님 근무시간에 달려오신듯 했고
이옥용회장님 내외분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열일을 재치고 달려오셨겠죠.

정해관 총장님께서 스마트한 웃음을 지어시면서
들어서시는데 전혀 낯설지 않았습니다.
이극로 장로님과 사모님 온라인 심방가서 댓글공양
했다고 기억해 주셔서 으쓱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신자언니! 영원한 성화의 젊음과 재치로
동승해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한 인물하셔유.

보내주신 감사장도 더 반갑게 활동하자는 응원가로
접수를 했습니다.
명렬 오라버니 딥따로 반가웠시유.
제일 먼저 알아봤구만요. 아! 명렬 오라버니 맞죠!...ㅋㅋㅋ

새롭게 부인회를 이끌어가실 최 회장님
다음에는 확실한 결실 맺어서 뵈유.
귀가해서 차근히 안내하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7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 언니!~
선배님들의 방문을 부모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아부지가 시종 눈물을 지으셨어요.
뜻길에서 어렵다 내색 않고 더불어 전진을 기약하는
모습이 너무나 장하다고 하셨습니다.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
.
항삼 선배님
마져요. 야단법석이었습니다.
함께 참석한 동지들이 모두 기뻐했어요.
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
.
.
해관선배님!~
선배 후배를 어우러고 1800의 저력을 만방에
떨치는 위업을 쌓고 계시네요. 감사를 드립니다.
.
.
명렬 선배님 !~
니이가다의 동생분 전화번호 한번 더 올려주세요.
선배님 정성이 무게에 더하여 감사함 전합니다.
.
.
신자언니!~ 글의 힘이 이리도 찐한지 예전에 몰랐어요.
아직도 멀미하는것 같아요. 반가웠습니다.
언니가 올려주신 빙고 곡을 먼저 익혔던 터라 아싸~ 좋았습니다.
.
.
안상선 목사님 !~
고맙습니다. 홈에서 이리 뵈도 좋기만해요.
건강하세요 !!~

parksinja님의 댓글

수련중에도 잠시도 쉬지못하고 방방거리며 뛰어 다니는 못습이 선 하당께....요.
18임원들과 홈위원들 모두 만나 봤으니 이제 글을 써도 실감이 더 날꺼야...그치?

kmryel님의 댓글

맞아요. 맨가운데서 눈을 둥그레 뜨고 쳐다보는 모습이 보였어요.
정현씨를 보니 니가다에 있는 동생이 생각났고
얼굴도 약간 비슷한것 같았습니다. 에브리데이 - 해피데이 !

정해관님의 댓글

지혜로운 우리 가정회에서 영특한 아우들을 모셔! 와서 재미를 쏠쏠이 보고 있는데, 앞으로는 가만 두기에 너무나 아까운 재주를 지니신 선배들도 보쌈해 와서리 이 사랑방의 진가를 올려봐???

조항삼님의 댓글

드림 짱 수택리에 난리가 났군요.
홈에서 움직이는 동향만 보고 미소 짓습니다.

실물 못보는 이 내 마음 어느 누가 알아 줄까.
애꿎은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습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