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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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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짧은 여정으로 다녀온 아타미의 나카타야

배란다에서 바라보는 정경입니다.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시즈오카현의 아타미는

빼어난 풍광을 자랑으로 한다.

나카다야 호텔은 사장, 지배인이 식구이고

종업원 대부분도 식구들이라 서비스도 좋고

마음이 편한곳이라 많이들 이용한다.

이 호텔의 역사가 200여년이라고 하니 참으로

놀랍다. 외관으로 오래된 건물로 보이는데 나이테에

비하면 봐 줄만하다.

바다가 바로 2차선 도로 앞으로 펼쳐 있으니 어디에

견줘도 최고의 명품 바다를 볼 수 있다.

소문만 들었는데 처음으로 넓직한 다다미 방을

굴러서 한 밤을 새고 훈독시간 1시간 앞서 알람을

해 놓았지만 30분도 깊이 잠들지 못하고 깨기 일쑤였다.

바닷소리 !~ 파도소리에 !~

도대체 잠을 청할 수가 없었나 보다.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하기 전에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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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문정현님의 댓글

힛 !~ 조금전 아키코씨가 와서 대숲님의 댓글을 보더니 어머!` 여관이 아니예요. 목사님 호텔이랑께요 이러네요. 숙박하는 곳이니 여관도 호텔도 똑 같이 들리는데... 아뭏튼 기억력이 좋으십니다. 기모노 차림으로 저녁 만찬을 드셨다구요. 맞습니다. 지금도 그 전통은 이어지는가 봅니다. 우리는 회의라서 생략했지만...

문정현님의 댓글

20여년전, 한국목회자 일원이 일주일간 일본을 여행할 때 하루밤 유숙한 곳이 아타미였습니다. 그때 해변을 산책하며 주운 돌을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 여관이 교회소유라고 당시 설명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x

대숲 ::: 그때 처음으로 기모노를 갖추워(속옷과 겉옷) 입고 편한 자세로 다다미에서 전통음식을 먹고 잠을 잤던 아련한 기억이 또렷해져 옵니다.

-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어서오세요. 본부에 오셔서 1800홈으로 안내를 했습니다.
사진 한장 올렸다고 이실직고 하니까 !!~~
모델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다고 하시면서
아니!~ 우리 신자가 어디가서 댓글을 달지 않냐고
하셨어요.

드디어 !~ 출두하셨네요.
오늘 2차 목회자 원리강의 대회가 개최 되어서
본부에 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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