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긍로 장로님댁 노크 !~~

형진님 연아님께서 추첨을 해서

식구가정 방문을 하시는걸로 알았는데...

한국교회에서는 모델된 가정을 찾아서

목요심방의 기초을 다져가시는 공식 행사로

자리 잡은듯 하다.

선배가정님들의 축복에 얽힌 아름다운 사연과

신앙의 동기를 승리하신 모습들이 눈에 선해서

재차 심방홈 코너를 돌아보았다.

777 가정 이순형. 이선숙 가정 심방 영상을

보면서 참 부부일체의 오묘함을 느꼈다.

이성적이면서 확실한 외조를 생활해 오신

장로님의 보고 시간이 닿았다.

혹시나 해서 ~ 막 눌러보니 2008년 10월 2일에

이긍로, 서행녀 선배님댁을 벌써 다녀가셨다.

형진님은 방문한 가정에 간단한 소개를 받으시고

아내자랑을 /남편자랑을 관심있게 들어주신다.

이긍로 장로님

- 아내는 몸 건강, 정신건강 자기관리에 확실하고

위하는 생활을 실천궁행하며 어머니 같은 존재로

늘 편하고 의지하고 싶은 님이라 하셨다.

.

.

아내에게 바라는 큰 덕목중에 하나가 어머니 같은

아내를 꿈꾼다는 일설을 확인하는 대목이었다.

환하게 웃는 권사님의 모습속에 참석하신 분들이

웃음꽃을 피운다.

서행녀 권사님의 남편 자랑

경상도에서 경기도로 시집을 갔는데 ...

경상도 남자들은 무뚝뚝한 반면에 축복 주체자는

가사일을 전담해서 잘 도와주신다.

그리고 아내를 금지옥엽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아끼지 않으시고 가정을 편안하게 해 주시니 아내의 건강은

자동으로 지켜지며 교회활동도 동력이 되어주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신다.

박수 @~ 아주 ~~ !~ 깨소금 향기가 솔솔 !!~~

와우!~ 성공했습니다. 성공 !~~ 형진님께서 마지막 휘날레로

휘호를 써 주시는데 마지막 한자를 잘 모르겠다.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誠愛0 0.....

축복받은 감사와 영광이 문중에 빛이 되고 화동의 중심체가

되신다니 더 큰 보고가 또 있을까?

책임감 강한 아드님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장로님)

알뜰한 공주님의 모습이 부모를 배낀 합작품이라고 기쁨 보고를

드리는 멋진 시간을 뒤늦게 동참했습니다.

형진님 연아님 고맙습니다 !~~ 건강하세요!~

행복한 사랑의 마크 나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