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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차이 : 어머니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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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 아내의 생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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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거의 모든 물건을 살 때 시장으로 가고 싶어하고, 아내는 거의 모든 물건을 백화점으로 가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파 한 단을 살 때 뿌리에서 흙이 뚝뚝 떨어지는 파를 사고, 아내는 말끔하고 예쁘게 다듬어 놓은 파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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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손주들의 옷을 고를 때 소매가 넉넉한 것을 사려고 하고, 아내는 아이의 몸에 꼭 들어맞는 옷을 사려고 한다 어머니는 내일 입힐 것을 생각하지만, 아내는 오늘 입힐 것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발을 살 때도 그렇다 어머니는 한치수 더 큰 것을, 아내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것을 고른다 어머니는 값을 따지고, 아내는 상표를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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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나들이를 할 때 어머니는 으레 긴 치마를 입고, 아내는 짧은 스커트를 입는다 옷에 때가 묻고 더러워지면 어머니는 자주 손빨래를 하지만, 아내는 빨랫감 대다수를 전자동 세탁기에 맡긴다 어머니는 빨랫방망이와 빨래판이 있으나, 아내에게는 없다 어머니가 빨랫비누를 쓸 때 아내는 가루비누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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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밥상을 차려 아이에게 어떻게든 아침밥을 먹이려고 하고, 아내는 식탁 위에 샌드위치와 우유를 내어 놓을 때가 많다 기름기 많은 그릇을 씻을 때 어머니는 밀가루를 풀고, 아내는 합성세제를 사용한다 어머니는 아무리 급해도 김치를 손수 버무려 담그지만, 아내는 시간이 없을 때 슈퍼마켓에서 사서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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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생신날에도 그냥 집에서 한끼 때우자 하고, 아내는 생일날이면 분위기 좋은 데 가서 외식을 하자고 한다 어머니는 나이가 들어도 아들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지만, 아내는 가끔 어머니의 생신을 잊어 버리고 넘어 갈 때가 있다 어머니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상추를 가꾸며 살고 싶어하고, 아내는 아파트에서 분재나 난을 바라보며 살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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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방바닥에 요를 펴고 주무시는 게 편하지만, 아내는 언제나 시트가 깔려 있는 침대에 누워야 잠이 잘온다 뜨거운 여름날, 어머니는 부채와 선풍기로 더위를 이기지만, 아내는 에어컨을 틀어야 여름을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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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갓난 손주에게 모유를 먹이는 게 어떻겠냐고 며느리에게 묻고, 아내는 모유를 먹이면 가슴이 바람 빠진 풍선처럼 된다면서 분유를 먹이자고 남편을 설득한다 어머니는 그 우유를 손주에게 먹이려고 하지만, 아내는 우유로 마사지를 하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손주를 생각하지만, 아내는 남편을 생각하는 기특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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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고종우님의 댓글

누군가를 위하여 사는 아내 그리고 어머니/
부인방에 보따리 놓고가신 정 총장님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요즘은 이런 저런 송년 모임에 여념이 없네요.
내일도 귀한 만남을 이루며 가는해를 아쉬워 하며 오는해를 만끽 할것을 다짐 할래요.

정해관님의 댓글

☯ 채근담90. 봄의 화사함은 가을이 주는 상쾌함만 못하다.

봄 경치는 화사하고 아름다워 유유하고 편안함을 주나,
가을의 담담한 구름과 맑은 바람 또 蘭과 桂수의 풍기는 향기는,
수면과 하늘이 하나로 이어져 쪽빛(藍)을 이루니...
심신을 태평케 하더라.
-가을의 청명하고 상쾌함은 俗情을 벗고 哲人의 경지로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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