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산행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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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 올리는게 대들보 올리는 작업 처럼

늑장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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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을 감수하고 갔던 산행이라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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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산을 내려 왔을때 내리친 소낙비 세례는

마음까지 시원하게 쓸어 주었다.

2008년의 가을산 모습을 뒷 모습만 본듯 하지만

얼마나 아름다운 동행이었던가 !~

세월은 날아 간다 !~ 12월도 9일을 접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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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반갑습니다. 아직까지 애기들 동반해서 함께
움직여야 하는 후배가정들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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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주 엄마가 있는데 한번도 빠지지 않고 유모차까지
끌고 제일 먼저 앞장서 나옵니다.
초등생 공주님들에게 엄마랑 나들이 오면 재미있지 하니까?
집에 있는거 보다 놀이공원 가는거 보다 한국이모들 만나는것이
좋다고 활짝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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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사정에 메여서 속앓이 하기 보다
하루 시간 투입해서 오가는 정 쌓기 자연스럽게
엮어 가니 좋아요 !~

parksinja님의 댓글

노오란색의 스카프를 두른 정현씨가 역쉬! 멋쟁이...
완전 한국교회 부인회원들 모습이야~~
뒤에 불조심 안내판만 안보이면..
바다건너에 사시는 분들이나..이곳이나 다를바가 없네.

문정현님의 댓글

십수년을 함께 동경에서 식구와 공직자로
소속을 같이 하면서 정성 드리신 님들과
함께 번개팅이 되었습니다.

마냥 귀엽게만 봤던 3만 가정 후배들도 어느새
세 아기 / 네 아기를 둔 엄마가 되었네요.

아!~ 자기 나이 묵는거 모르고
아니 왜 이렇게 할매가 되었어요?
하는 간이 큰 선배님도 계셨다.
선배는 이팔청춘 그대로 있는 줄 아시남...
아이고 사돈 낱말이 따로 없당께 !!~~~~ 칫!`

그저 아짐들에겐 세월이 비켜 가는갑다고
젊고 이뻐다고 해야 대우 받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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