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열매들**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아침에 일찍 전화가 따르릉
엄마 아빠 감사 해요.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어 고맙고
길러줘 고맙고
공부시켜줘 고맙고
좋은짝 만나 축복 바쳐줘 고맙고
뭘 선물 해 드릴까요?
재잘대는 둘째딸
미역국은 먹었냐?
응
오빠가 맛있게 끓여 주대.
잘 했군 잘 했어
일요일 점심에 모두 모여라~~!!!
잠시후 따르릉
이번엔 셋째딸
어쩜 똑같은 멘트에 하나추가
집 마련해 주어 감사 감사
나는 아이들 넷을 모두 가을에 낳았다.
큰딸은 9 월 ,나머지 셋은 11월
그 중,둘째 셋째가 오늘 해가 다른 한날 생일 이다.
우리 아이들은 축복 받은후 생일이면 부모에게 선물을 해주는 것으로 법을 정했다.
무엇을 해줄꺼나 기대 해 보자.
그러나 일요일 점심은 아마도 우리 부부가 진 하고 걸게 내야만 할것 같다.
봄에 심은 가을 열매 들 에게 ~~~~
관련자료
댓글 7 개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