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부인회 만 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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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이름에 젖어 살다가

언제련가 동창회 이름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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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다 보니 청년회라는 이름으로

10년은 좋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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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축복 임지후 가정 출발해서 부인식구가

되고 보니 이름 그대로 부인회 발족에 관심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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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가정 축복임지 끝나고 한 사람 두 사람 일본으로

입국하면서 한일인 교회가 김 명대 목사님 지휘하에

전국에 50개 교회가 짱!~ 하고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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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한일인 본부교회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부인회 조직을 위해서 교회장 사모님과 친구랑

셋이서 매주 수요일 준비차원의 예배 모임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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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을 반복하다 부인회가 창립이 되었다.

6500 가정 한국부인들이 대부분이고 한국에 임지를

다녀온 일본부인도 몇명 합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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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정에 세상과 등지고 집과 교회만 오가던 시절

한끼 식대를 전차비로 날리면서도 어린아들 포대기에

업고 교회라 찾아 다녔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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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방으로 이어져서 1여년 소속식구 60여 가정을

모두 찾아 보게 되었다.

일본 생활에 큰 지침이 되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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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마다 신앙하는 모습과 부부의 생활패턴이

이채로왔고... 어쨌튼 식구라는 이름으로 반갑게

만찬을 준비하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던 초창기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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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회 홈을 들어서면서 자동으로 동경에 처음와서

정성 드렸던 부인회의 추억이 솔솔 !~~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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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벌써 초이틀 시작입니다. 운동회 가서 그동안 열심히
체력 운동한 딸애의 발랄한 모습 보고 올께요.
달리기는 진도가 좀 나가냐 이러는 아빠에게 몰러!~
곤란한건 와 묻노 되묻는 아침 풍경입니다....ㅋㅋ

문정현님의 댓글

아둔하여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를 감지하는
능력이 없으니, 가깝게 바라보는 형제자매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모실 수 있는 실체대상이라
마음 먹으면 누구나 친구고 냉수 한잔이라도
미소 담아서 건내고 싶은 일상 같아요.

종우언니
하루의 3/2가 마감 되는 순간입니다.
여보세요 !~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하니
오랜만에 아들의 음성이 네!~ 하고 들려 옵니다.

4박5일간 체험학습 하고 막 돌아왔다고 하네요.
도모야 !~ 저녁 뭐 묵고 싶냐 이러니
대뜸 불고기 이러네요.
빨랑 가야제..........휘리릭 !!~~

고종우님의 댓글

가정이나 커다란 모임이나
부인이 하는 역활은 크게 드러나지는 않으나
가장 중요한 자락을 펼치게 된다.
부인의 너그러움 에 형제의 우애가 쌓이고
이제는 되는 집안은 암탁 우는 소리가 담장을 넘어야 한다니
우리 크게 한번 소리 라도 질러볼까요?
정현님/
고향떠나 이국에서 부인의 자리 고수 하느라
그 사연이 소설과 같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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