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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회 방이 참 쓸쓸합니다.
 
나도 오랜만에 둘러보니 그동안 무심하긴 했던것 같은데~
그렇다고 이렇게 아무도 찾아주는이 없이
한사람이 마치 해바라기처럼 목빼고 기다리는듯
이 외로운 방을 지키고 있었네요!
 
옛날 옛적  부인방은 외관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숙한 안체에
자리 잡긴했으나 지금은 세상이 달라져서
암닭이 울어야 집안이 잘된다하여 공개적으로 열어놓고 손님을 받고 있는 실정인데
 
그래도 새집마련하고 처음엔 손님들 발길이 분주했는데
언제부터 뜸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아예 발길도 눈길도 안주고 있네요
아~~~우짜쓰까나!
 
내탓이여~~내탓이여~~~!
부인회원들이여!
이 방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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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창배님의 댓글

엄마가 10개월동안 뱃속에서 키워 옥동자를 낳듯이

부인회가 활성화 되어 홈을 이끄어 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엄마의 사랑이 생명을 부활시킨다고 봅니다

부인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어제 충의애관 이종선 관장님의 고희 기념 겸 <사모정> 시집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선배제현. 자매형제들께서 성황을 이루어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분의 시집은 이곳 자매님들께서 가급적 보시지 마시고?, 사랑하는 냄편님들께 일독을 강권하세요.

시인을 원망하면서도? 스스로 많이 반성해 보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가벼운 산행이나 열씨미 합시다!

정신과 육체에 공히 좋은 기횝니다.---산악회장---

조항삼님의 댓글

부인회방이 갑자기 휘황찬란하게 밝아졌군요.

왁자지껄 박장대소가 끊이지 않는 훈훈한 방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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