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신 '避靜' '默言의 修行者'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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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 ‘避靜’, ‘黙言의 修行者’ 님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자주 먹으면 食傷하기 마련이고, 아무리 좋은 설교도 자주 들으면 그 감동이 반감됨은 누구에게나 공감되는 일일 것이다. 해서 필자도 최근 습관적으로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니다가, 여러 독자들에게 ‘食傷함’이 우려되어 한 1주일 ‘避靜’ 또는 ‘黙言의 修行’을 해 볼까하고 결심한바 있었는데, 평소에는 안그러다가도 禁食 때는 왜 그리도 먹을 일이 많은지를 원망했던 경험처럼, 직책상 할 수 없이 손가락 서비스를 해야 할 수 밖에 없어 (경조사 고지및 임원회의 보고 등) 5일도 다 채우지 못하고 下山해야 하는 불상사?를 겪어야 했다.
이같은 나의 입장에 비하면 ‘대단한 묵언의 수행자님’들을 尊敬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발표된! 우리 홈피 養育家 BEST 20걸 중에서도 박신자. 양형모. 황광현. 양영희. 김희순. 윤정화. 이원명. 진혜숙. 김응룡 님(랭킹 순)께서는 그 어렵다는 高難度의 수행을 계속하시는 중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금식 후 허기짐에 여기저기의 음식을 보고서도 먹기는 커녕 눈길도 함부로 주지 않고 있는, 이름을 열거할 수 없는 많은 이들에 대하여, 尊敬을 넘어 ? (알맞는 단어는 생각나지 않고, 愛妻家--敬妻家--恐妻家의 표현이 떠오름)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러나 孔子님의 가르침 중에 過猶不及(무슨 일이든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이라 했던가? --아니 이것은 분명 나를 두고 한 말인데.. (까짓거 나는 여기서 바담풍하는 격이지 뭐) 그 고난도의 수행도 너무 길면 ‘잊혀진 산장의 여인’이 될 것이라는 忠告를 감히 드려 봅니다.
尊敬하는 우리 홈피를 사랑하시는 紳士淑女 여러분! 이제는 下山하셔도 여러 님들의 공력은 매우 출중하시다고 높은 곳에서 판정이 났답니다.(有皮亞李 通神)
잊히기 전에, 늦기 전에, 원망 듣기 전에, 대중이 박수 칠 때, 여러 님들이 오라 할 때, 못 이기는 척하고 빨리 歸家 하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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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여기다 蛇足까지 붙이면, 마치 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연상되는 경우나, 아님 지금 두분 홈지기께서 실감하시는 본부교회의 새바람의 주인공?에서 연상되는 경우와 비슷할 수 있다면, 이를 일러 '자화자찬도 유분수'라고 눈 흘기시는 분 많이 계시네요.
그것은 자유롭게 연상해서 하시는 생각이고(제가 아니고) 우리 다음에 또 새로운 '실력자'(선구자 다음의)가 분명 나오리라는 기대와 희망을 가져 봅니다. 특히 2세들에게 기대하고 싶습니다. 거듭 홈위원장님, 홈지기님, 전임 회장님, 20걸 내의 양육가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초창기의 뜻이 일취월장하기를 희망합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오늘도 출근해서 잠시 짬을 내어 홈을 열어보고..
그동안 18홈에 게으름을 피워 너무도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게 하신 글을 보며
깊은 반성 합니다.
근데~
정해관 사무총장님의 수준높은 솜씨에 깜짝!! 놀랬습니다.
이런 재능을 왜? 이제사 볼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발동 합니다.
분석력, 추리력, 창조력, 유머와 위트감각까지.....
사실은...
너무도 과중한 엄무에 시달리다 보니
몸과 맘이 많이 지쳐 있다고나 할까요?
우선은 ..
홈에 글 한줄 남기는 필요충분 조건의 능력이 한계를 느끼나 봅니다.
한마디로 멀티의 한계입니다.
지식과 상식도 의식적인 노력투자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보기때문이지요.
무상으로 얻은 인생경험만으론 점점 어렵다는것을 체험합니다.
죄성한 맘으로..
많이 깨닭고 돌아갑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지금까지는 통상적인 여늬 홈이나 카페나 블러그처럼 몇분의 선도자의 노력과 성의에 힘입어 잘 꾸려온 것은 누구도 부인못할 공로임에 틀림없습니다.
덧붙여 여늬 곳과는 다른 시도를 욕심내는 것에 거부감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 욕심은 극히 어렵다고 우려하는 '쉰세대'에게 거부할 수 없는 새 시대에로의 적응을 유도하는 것이고, 잘만하면 이번 켐페인을 통해 우리 가정 모두가 '참여'하는 보기드문 집단의 모습으로 나타날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실, 화사첨족(畵蛇添足)이 될까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우리가 누군데 분명 화룡점정 (畵龍點睛)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참선 중에는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20년경에 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온
달마대사가 묵언정진으로 면벽 9년이 그 시작일고 합니다.
천주교에서 하는 묵상기도가 먼저인지,
불교의 묵언수행이 먼저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천주교에서 하는 묵상기도는 16세기 스페인에서 구체적 방법론이 체계적으로 제시한 것에 역사를 둔다면, 달마대사의 묵언수행이
1000여년이 앞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 이는 어디까지나 참고적인 말씀이고,
묵언을 하면 처음에는 마음이 사방으로 움직입니다.
과거로, 미래로, 현재로 가는 마음을 못가게 하려하지 말고
마음가는 대로 가겠금 그냥 두세요.
대신 과거로, 미래로, 현재로 가는 마음을
또 다른 내 마음으로 그놈이 왜 다니는지를 잘 바라보세요.
그렇게 하면 마음이 왜 다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고,
이리 저리 다니던 마음도 더 이상 갈 곳이 없으면
그 때는 마음은 즉 깊은 의식적 자기 성찰로
자기의 나약함 혹은 자기 중심적인 욕망에 의한 번뇌 등을
바라 볼 것입니다.
이로 인해 나 아닌 나를 바라 볼 수 있을 것이고,
즉 . ' 참나'를 찾게 될 것이며 이것이 묵언수행의 목적입니다.
부처님도 외부에 어떤 신의 힘을 빌어서 깨달으신 분이 아니고,
스스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참나를 찾아서 깨우치신 것입니다.
이와같이 진정한 참나를 찾기 위한 수행은
아직까지는 묵언수행이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피정> (retreat) (避靜)
가톨릭 신자들이 자신들의 영신생활에 필요한 결정이나 새로운 쇄신을 위해, 어느 기간 동안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자기 성찰기도 등 종교적 수련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물러남을 말한다. 피정의 장소로는 성당이나 수도원, 피정의 집 등이 이용된다. 피정은 원래 그리스도교보다 더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예수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40일간 단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 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본뜨게 됨으로써 그리스도교 안에서 특별한 의미로 사용되었다. 피정이 공식적으로 소개된 것은 반(反)종교 개혁시대였는데, 성 이냐시오 로욜라(St. Ignatius of Loyola)는 그의 저서 ≪영신 수련≫(Exercitia spiritualia)에서 실제적인 피정의 방법을 발전시켰다. 이 책은 1548년 교황 바오로(Paulus) 3세에 의해 인가되었으며, 교황 비오(Pius) 11세(재위 : 1922-1939)는 그를 피정의 주보 성인으로 선포하였다. 또한 성 프란치스코 살레지오(St. Franciscus Salesius, 1567-1622)와 성 빈첸시오 드 바오로(St. Vincentius de Paulus, 1580?-1660)는 피정의 강력한 옹호자가 되었다. 17세기에는 피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얼마동안 머무르며 지도자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피정의 집’이 생겨나게 되었다.
또한 로마 가톨릭에서는 19세기초부터 성직자들을 위한 연례피정이 실시되어 현재 교회법상으로 성직자들은 3년에 한 차례씩, 수도자들은 최소한 1년에 한차례씩 피정에 참가하게 되어있다. 피정은 단체피정과 개인피정으로, 성직자 · 수도자 · 평신도 피정으로 나누어지며, 평신도의 피정은 참가자의 나이와 성별, 직업에 따라 세분되기도 한다. 피정의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침묵에 따르는 고독 속에서 기도와 묵상, 사제 등 피정지도자의 강의 등으로 이루어지나 현대에 와서는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 ‘만남’(encounter)과 ‘대화’(dialogue) 등의 방법이 도입되었다. 또한 피정은 가톨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 예로 영국 국교회는 1856년, ‘옥스퍼드운동’으로 인하여 피정을 공식적으로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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