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투아의 이모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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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6일 까지 백두산 투아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전체 165명의 참가자가
일본열도 전국구로 모였습니다.
평화연합 창설 7주년 행사를 기념하고 7.4공동성명이
있었던 역사적인 날에 맞춰서 7/4일 백두산 등정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동북지방과 규우슈우 지방은 바로 서울경유로
하여 북경에서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쨋날 백두산 천지는 입구에서 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만...
정상에는 폭풍우를 방불케 하는 거센 비바람이
강풍과 함께 요동을 치고 있었습니다.
원래 높은 산세는 하루에도 열두번 날씨변화가
예상되었기에, 비옷에 준비를 만땅으로 하고 가서
고생은 덜었지만, 고대하고 간 천지의 빼어난 경관을
볼 수가 없었답니다.
전국의 성지에서 가져간 돌과 흙을 천지 주변에 뿌렸습니다.
천지는 폭우속에 안개에 가려져 한치 자락도 보이지
않는 연기속에 묻혀서 잠을 자듯했습니다. 얼마나 기온은
뚝 떨어졌는지.... 설마 하고 간단한 차림을 한 일행은
고생이 많았습니다. 초가을 날씨라면서 뭐야... ^^*
비 바람속에서 우리의 발길을 찍어 보겠노라고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홀로 아리랑을 합창하고
만세 삼창을 하고 아쉬움을 뒤로 했습니다.
이곳은 단체행동과 현수막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지방에서 온 팀들이 아차하는
순간 사진을 찍다가 공안으로 신고가 들어가서
애를 태우는 순간도 있었지만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도 감시하에 있는 분위기를 느끼는 대목이었습니다.
산 중턱에서 이동하는 지프차는 완전히 경주용 자동차
대회를 방불케 하는 난폭 운전으로 우리의 마음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곡예운전의 묘미를 그들은 일로 즐기는지...
손님들에게 공포심을 주는건지... 시간 절약을 위해서 그렇게
사정없이 밟아야 하는지... 아직도 그 답은 모르겠습니다.
백두산에서 내려와 !~ 별 다섯개 라고 하는
최신 호텔에서 하루 묵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목조건물과 현대식 건축양식이 잘 배합되어서
격조 높은 분위기에 만족한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더우기 노천탕으로 이어지는 드 넓고 큰 수십개의
노천탕은 적당한 온도와 우거진 숲속의 조경으로
밤하늘을 이고 들어간 온천수는 나뭇꾼과 선녀의
동화속 주인공으로 착각해도 좋을 멋진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지쳐서 참가자 중에 대부분 피곤해서 숙소로 향했고
우리 일행은 저녁시간 미팅을 모두 마친후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 수 있으랴 10시가 넘어서 합류...
세상에 만상에 이 좋은 시설과 멋진 분위기를 알면
그들이 땅을 치겠다고 생각했네요.
피곤하니 온천으로 몸을 풀어야 하는것 기본 아닌지.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는 온천수!!~~~ 일행들 마주치는게
쑥스럽다고 너도 나도 모두 포기한 온천행!!~~
백두산 자락의 온천수 !!~
선녀가 되어서 아씨 3인방은 그렇게 아름다운 전설을
남기고 왔습니다.
관련자료
문정현님의 댓글
어떤 경로로 백두산 다녀오셨는지요?
저희는 북경으로 가서 연변 연길에서
백두를 향해서 갔습니다.
가던길 용정도 들렀고 윤동주 시인의
숨결이 깃든 교정도 밟고 왔습니다.
일송정 해란강을 따라서 버스로 이동하면서
아름다운 산하를 마음에 찍고 왔습니다.
태임 사모님
강풍에 비가 내리고 추워서
다른 손님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준비하고 간 천지의
행사를 폭우속에 치루고 오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밀려오는 사람들 속에서
어려웠을것이라고 플라스 발상을 한 대목입니다.
산을 내려오니 햇빛이 쨍쨍!~
4박 5일간 날씨가 좋았는데 정상에서
역시나 다를까... 소문이 입증되었죠.
그 땅을 그리워하고 밟고 왔다는 사실이
감개무량한 주간입니다.
늦었다고, 귀찮다고, 피곤하다고
선녀탕을 가지 않은 참가자들은 이제야
아쉽다고 에혀!~ 늦었지롱 !!~ ㅎㅎ
문정현님의 댓글
-김 원빈 보좌관 백두산 후기-
수고많으십니다
어제 백두산에 다녀왔습니다. 남북통일의 염원을 안고
올라간 백두산은 비가 내렸습니다
안개와 호우로 인해 천지도 볼 수없이 억만세 부르고 내려왔습니다.
통일의 길이 멀고 험난하다는 것을 느끼며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내려오는 길 연변에 도착하자 폭우가 내렸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는 길 위에는 폭우가 내렸는데
백두산 쪽에는 태양이 쨍쨍. 그리고 서쪽엔 너무나
선명한일곱색깔 쌍무지개가 떠올랐습니다.
고구려 발해의 옛땅을 밟고 조상들의 기상을 떠 올리며
찬란한 태양은 과거 고구려와 발해의 기상을,
그리고 폭우가 내리는 우리가 달려가는 현실은
두동강난 암울한 분단의 현실을,
그리고 쌍무지개는 희망찬 천일국의 미래를 가르쳐 주는듯 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
-당일 본부로 보낸 간단한 보고-
문정현님의 댓글
장백폭포는 원래 코스에 하나였지만
일기가 고르지 못해서... 연장자 손님들이
많아서 통과를 했습니다.
그대신 기적을 맛보았지요.
아쉬운 우리의 마음을 하늘은 아셨을까요.
호텔에 도착하기 20여분전...
오른쪽 버스 창가로 선명한 무지개 기둥이 솟더만
계속 더 진해지고 크지면서 타원을 그려 주었습니다.
또 왠일인가요?
동시에 버스 왼쪽 창가로는 폭우가 쏟아지고
그 위에는 찬란한 태양이 같이 반짝였습니다.
섭리의 길목에 완성의 길이 어려움을 보여주고
그 가운데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하늘기둥이
참으로 신비로왔습니다.
종우언니
우리는 지프차로 4~5명씩 총알 기사님이
드라이버를 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대단히 숙련된
분들이 틀림없어요.
그 좁은 외길을 고속도로 달리듯 휑 !~ 좌우로
핸들을 돌려 가슴 서늘하게 했던 그 님들.
산길 외길을 2차선으로 왕복 달리는데도
안개속 미로를 감으로 운전하는 그 분들이 있어서
정상까지 다녀온 셈입니다.
장백산이어도 백두산이어도
천지를 양쪽에서 같이 공유한 셈이더군요.
그들은 장백산이라 부를것이고
우리는 백두산 천지를 보러 갔습니다.
지프차를 타고 올라가던 중 아찔한 순간들이
많았지만 하얀 야생화는 마치 에델바이스 처럼
청초하게 지천에 피어 있었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백두산을 갔었죠. 전날까지 좋았다는데 갑자기 추어졌다고
안내하는대로 3000원씩 주고 빨강색 긴파카 하나씩을 빌려입고
올라가니 채감온도 영하 15도에 눈발까지 날렸어요.
목까지 숨이 차게 올라가니 역시 우리가 본 천지도
커다란 안개 보자기에 폭 덮혀 있었어요.
평생 언제 또 올까 아쉬워하며 저녁을 그 근처 호텔에서 머물고
그냥 돌아설수 없다하여 이튿날 5만원씩 더 내고 다시 올라갔죠
야~~!!! 천지에 해가뜨고 화창하여 감격에 벅차 만세하고 기도 하고
사진찍고 통일의 노래 보르고 원도 없이 칲 차에서 나오는 트로트 맟춰
함께 노래 부르고 팊도 주며 신나게 오는데 뒤따라 오는 어떤 젊은이
3번째 왔는데 천지를 못보고 온다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찬스는 순간이였나 봅니다.
정현 아우 남북통일되면 3,8선 육로로 한번 더 다녀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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