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문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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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우 사모님께!~

옥동자 탄생하듯 .........

저 높은 하늘을 향하여 출판 기념일을 앞두고 바쁜날들 보내시겠지요.

축하를 드립니다.

1인 다역의 성약시대 본부교회 중심으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시는 눈부신 활약을 짐작하게 됩니다.

원없이 내조를 받으시고 가족들의 믿음과 사랑속에서 하늘 앞에 큰 영광을 드리는 매일의 삶이 얼마나 기쁨이고 영광된 삶입니까.

귀한 자녀분들 훌륭하게 장성하고 가찹게 살갑게 살면서 효의 도리를 다 하고 자랑스런

1800가정회 산실로서 우뚝 서심을 다시한번 축하 드리옵니다.

일본은 4월 29일~5월 5일까지 골든위크 휴가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쿄 부인회 총회와 5월 3연휴 시부모님이 상경하시는 가족 상봉의 날이기도 하지요.

불과 1개월여 상상치 못한 국가적인 재난앞에 움추렸던 허상들을 밀어내고, 아름다운 산하로 고개를 들어 봅니다.

참 아름다운 계절에............

그 기쁨을 만끽하지 못하는 부분적인 상심을 날리는 매일입니다.

어제는 가차운 공원에 가서 달래도 캐고 쑥도 한 소쿠리 뜯어서 왔습니다.

아마도 봄처녀의 노랫말 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저 높은곳을 향하여 찬송가 504장 (505장)인가? 제가 참 좋아하는 찬송가 입니다.

이곳은 일본 성가만 찬송하니 찬송가를 묻어 놓은지 몇십년이 좋게 지났습니다.

큰 행보 앞에 기쁨과 영광이 늘 함께 하소서.

꽃길속에 꽃 같은 소화 시인님으로 만인 앞에 크게 영광 돌리시옵소서.

도쿄에서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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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문정현님의 댓글

태임 사모님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안 인사가 늦었습니다.

푸르른 5월을 맞이해서 신록의 싱그러움 처럼
전 초록빛 무드로 가족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정현님
이 봄날에
노오란 개나리 같고
노오란 민들레 같고
노란 병아리 같은 편지글
소화 시인님 함박꽃 만들어 주었고,
거기다 더하여 우리 부인회 안방 모처럼
쑥향기 가득 날리네.....

문정현님의 댓글

태순언니!

안녕하세요.
이웃나라 역사적으로 앙금도 많고
미운털도 많이 박힌 일본인데...
형제 자매가 국제가정 이름으로
오가며 사는 시대에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울타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느낌의 코드가 빠르기도 하고
정 깊이 느끼는 매일입니다.
신록의 계절 !~ 삼천리 금수강산
산행과 가벼운 행보, 오프라인 모임등등
즐거운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아무튼 참 바쁘시네요.
그리고 바쁜것은 참 좋은것이기도 하구요..
감투를 넘 많이쓰면 머리가 무거우니 조심 하시구요....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 사모님 보좌관으로
옆동네 이사해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하늘이 기억하는
아벨노선에 힘을 보태어
건승하시옵소서.

정해관님의 댓글

소화님께서는 최근 이인규 목사께서 주도하는 <21세기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화요강좌>(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천복궁 3층 소강당)의 운영주체가 되는 <한강경로아카데미>(차후 사단법인화 예정)의 이사장으로 피임되어 더욱 활동범위를 넓히고 계시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도꾜 드림님의 요즘 근황이 매우 착잡하시겠네요.
금년 봄은 어느 해 보다 느끼는 감회가 다를 줄 압니다.

심기일전하시어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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