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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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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생김새

암수딴그루로 자잘한 노란색의 꽃이 꽃줄기 없이 가지에 붙어서

잎보다 먼저 핌.

꽃받침잎은 6개로 갈라지고 9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음.

특징

높이 3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짙은 회색 바탕에

흰색의 얼룩무늬가 나타나며 둥근 껍질눈이 있다.

어린가지는 황록색으로 겨울눈과 더불어 털이 없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넓은 난형으로 끝이 3~5개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와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암수딴그루로 3월에 자잘한 노란색의 꽃이 꽃줄기 없이

가지에 붙어서 잎보다 먼저 핀다.

꽃받침잎은 6개로 갈라지고 9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 9~10월에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그리고 검은색으로 익는다.

동백나무처럼 열매에서 기름을 얻는다.

꽃과 잎, 가지에서 생강 같은 알싸한 냄새가 난다.
한국 원산으로 일본과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흔히 전국의

표고 100~1,600m 까지 자생하며 내음성과 내한성, 재조성이 강해

바닷가 근처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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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태순님의 댓글

생강나무가 산수유하고 비슷하네요~
우리집 뒷산에 비슷한 나무가 있는데 잘 확인해 봐야겠네요. ^^

이태임님의 댓글

생강나무가 부인회에서 인기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동백나무처럼 열매에서 기름을 짜는줄은 몰랐습니다.
산후풍에 좋다는것도 이제야 알았다는것도 하나님게 감사드립니다.
꽃생김새를 자세히 올려주신 조항삼 위원님게
생강나무 꽃과 함게 노란 미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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