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Family Festival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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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Family Festival 마치고
고 종 우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성한 계절에 10월은 축제의 달이다.
천복궁에 4개 지역에 일주일간 잔치가 열린다.
그중에 오늘은 서부의 날 !!!
설렘으로 준비한 일정이 시작 되는 순간이다,
여섯시가 되니 식당이 분주 해진다.
커다란 틀에 오색으로 단장된 비빔밥이 참기름 냄새를 풍겼다.
하늘에서 오신 듯 신성처럼 고우신 내외분이 도착 하시니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온다.
앞치마를 입으시고 샆 처럼 큰 주걱으로 밥을 비비니
합창단원의 뱃노래가 기타소리와 함께 흥겹게 어우러졌다.
줄을 선 식구들에게 일일이 육에 양식을 수북 수북 퍼주신다.
카메라 휘레쉬도 각자에게 세레를 준다.
잠시후 대성전에서는 영의 양식으로 말씀을 주시고
생일인 자에게 축하커팅을 해 주신다.
10 여명은 생애 최대의 생일인양 행복해 한다.
그리고 행운 가정을 추첨 하여 심방 일정을 잡으신다.
지역별 기념촬영 하실 때 용산 식구들은 단상이 넘치는듯 했으며
일정은 역사적 순간이요 감사의 찬스였다.
1, 2, 3등 상금이 걸린 윷놀이는 대장들의 법이 엄격했다
낫 설었던 식구가 짝이 되어 함께 던지며 이기려고 고함을 지르면서도
행복 했고 지고서도 신나는 게임 이였다.
한지붕 아래 여기저기 가득히 이부자리를 펴고 자는 둥 마는 둥
천일을 수행하시는 당회장님 내외분을 닮기 위한 정성 수행 시간이다.
몸을 닦고 맘을 닦고 감사 감사 한없이 감사한 시간이다..
어여쁜 일본식구가 한국에 시집와 시련 이기며 아름답게 사는 간증을 들을때
소중한 형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많은 식구들이 각색으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은
태산도 옮길수 있겠다는 저력을 엿 볼 수 있었으며
이 식구들이 화합으로 한데 뭉쳐 천일국을 이루는 역군이 될 것이다.
휘호도 써 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기만 하신 내외분 닮아야겠다.
한명의 식구도 귀하게 바라보자.
따뜻한 손길 내밀며 손을 잡아 주자.
넓은 가슴으로 안아 드리고,
사랑의 치마폭을 넓게 펴 보자
201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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