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새벽시간 릴레이 !~~

컨텐츠 정보

본문

아들 도시락은 열심히

2~3가지 듬뿍 넣어서

만들어줘도 맛있다고 고맙다고

예를 표하는데....

주문이 많은 딸애는

신경이 많이 쓰인다.

흔히 말하는 색상 , 칼라가

관건이고 맛도 따라줘야 한다는.

그리고 반복되는 메뉴는 사절이라고

겁까지 준다.

딸애의 주문에 맞춰서 준비하는 과정에

새로움을 느낀다.

얼마나 다양한 먹거리가 많은지.

이젠 도시락은 졸업한 듯한 아들에게

미안함이 든다.

도시락을 군소리 없이 싹 !~ 비우고 오는

딸애가 살갑다.

엄마!~ 도시락 매일 매일 참 맛있어요.

깨끗하게 다 먹고 오잖여...

아 !~ 이 한마디로 내일은 더 맛나게

좀더 시간을 할애하자고 마음먹게 되니

내리사랑은 요술사 마술사 !!~~

관련자료

댓글 7

문정현님의 댓글

월요일 같은 목요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며칠간 컴을 닫고 살았어요.
대책없는 광고성 글이 도배를 해서
잠수할 핑게를 가졌네요.

어제는 한국부인들 이노가시라 공원에서
어린이 같은 기분으로 일탈하고 왔습니다.
재숙언니도 아들을 데리고 왔어요.

엄마들 게임하는것 보면서 아들이 무척
기뻐하더만요.
저네 엄마가 최강이라고... ㅋㅋ

유노숙님의 댓글

도시락을 남겨오면 걱정되기도 하지요
도시락 싸악 비워오면 기분도 좋구요..
자식이 무언지.................................

문정현님의 댓글

골든위크 휴가가 시작 되었습니다.
신록을 맞으러 !~ 1/4분기 한점 찍고
며칠 쉬어가는 황금같은 시간입니다.

세상이 혼돈하고 불분명해도
내 삶이 어느 한켠 허전할 시간없이
더욱 분발할 수 있게 영양소를 공급 받으니
이 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없습니다.

다녀가신 선배님들 주말/휴일 행복한
시간 되셔요.
고맙습니다 !~ 손주는 자식 이쁜거랑 비교도
안된다는데 삶은 이래서 또 기대속에 살아요.


이태임님의 댓글

그 옛날 졸업을 했으니 아쉽기만하다.
조금더 정성을 다해줄걸...
도시락 맛있게 먹었다고 감사 인사까지 받는 그 정성에 부럽기만하다.
못다한 정성 앞으로 손주들에게 받처야 겠다.

고종우님의 댓글

모녀사랑 도시락에 가득
안봐도 그림으로 그려지고
칼라도 각색으로 색칠되네
거기에 두모녀 미소까지 곁들이자.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