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옥석을 가리는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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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건강세미나를 다녀와서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라

힘든줄도 모르고 교육생으로

일임을 하고 왔다.

부지런히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핵심 라인을 번역해서 난 3일을

걸려 배웠지만 알려주고 싶었다.

물을 먹는 시간대......

분명히 공백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 식사후에는 가급적이면

2시간 후에 마시라고 한다.

몇해전에 물조절이라는 건강가이드를

따라서 1년은 좋게 확실하게 지켰는데

기대한 알레르기 체질은 개선이 되지 않아서

포기를 했었다.

그후 야채스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약을

쓰지 않아도 되니까 많이 호전된 셈인데,

평소에 몸이 부실한 선배 부인이 식사를

하면서 머그컵에 가득 보리차를 부어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들어왔다.

방명록에 올린 글을 소개하니 수긍을 한다고

하더니, 식후에 물을 마시지 않는다는 대목에서

체질마다 다르다고 황당해 한다.

소화기능이 부실한 사람은 물을 마시지 않는쪽이

더 좋다는 말을 전하면서 슬며시 자리에서

일어섰다.

운동은 눈꼽만큼도 않고 매주 맛사지를 받으러

다니고, 악순환의 연속인 주인공을 보면서

참으로 미련하기 그지없다는 생각을 했다.

건강은 누구도 대신해서 챙겨줄 수가 없다.

병원도 약사도 부모도 형제도......

철저히 자기관리다. 실천에 옮기고 주변에

민폐끼치지 않는 중년고개를 넘어갈 과제다.

아프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중병과 질병의 무게 차이는 있겠지만 꾸준히

관심 가지고 노력을 경주할 과목이다.

부자되는 가장 지름길은 건강을 잘 관리하는것.

건강할때 미리 미리 준비하고 실천하면 좋겠다는

생각...........

이 생각을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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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문정현님의 댓글

3차 100일 기도회를 종료하는 날입니다.
60대 !~ 70대 부인식구님들이 기도 정성을
매일 들여오셨습니다.
작년 4월 매스콤이 시끄러울때!~ 섭리의
매듭을 이어갈때 마다 기도의 음성이
하늘에 상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능하면 따뜻한 차를 준비내고 싶었고
몇가지 종류의 오차를 순번으로 바꿔가면서
차를 준비하는 가운데 낯설었던 몇분의 선배님들과도
안면도 트고 가까워졌습니다.

한분 한분 백과사전 같은 삶을 승리하신님들
마침 요꼬이 부인의 생신날이기도 한 오늘은
님께서 기도중 가장 많이 회개하고 새 출발을
다짐한 날이 되었다고 하십니다.

건강하게 73회를 맞이하신 기쁨과 감회가
새롭다 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날아갔다 다시 오겠습니다.
다녀가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에휴!` 와이리 바쁘노 !!~ 힛 !~

김태순님의 댓글

정현씨! 건강을 위한 지식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식사 후 물을 조금 먹는것이 좋겠군요~
자신의 건강관리는 체력에 맞게 하는것이 좋겠지요~..
나의 건강 관리는 매일 20분 정도 스트레칭하고, 철봉 매달리기 20분 정도 하고,
유산소 운동은 1주일에 3,4회씩 하지요~
그 중에 철봉 매달리기는 오십견 예방도 되고 허리를 곧게 만들어 주기도 해서 좋답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옥석을 가려내는 지혜라!
매우정교하고 아름다운 마음씨와
아름다운 눈을 가진이만 가능할 것 같군요.

나는 옥일까? 석일까?.
아마도 후자임에 틀리이 없어라~~~~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 사모님은 하늘도 업고 사시면서
뭔 꼬리를 늘이셔유.
물구나무서기 80%밖에 안 올라가서
쳐 박힐 걱정땜시로.... ㅎㅎㅎ
원화도 마지막 근육 풀어주는데 최고봉을
침만 흘리고 있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정성성자
誠~~!!!
말씀 언 변에 이룰 성 자
말씀을 이룬 다는 뜻,
점으로 시작 해서 점으로 끝나는 자 " 誠 "
정성도 운동도 처음과 끝이 한결같아야 하는데
자신을 다스리는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
운동, 꾸준히 하는게 중요 하지요.
그런데~~~~~~~~그게

문정현님의 댓글

남편을 살살 구슬러서 스포츠센타에 다녀왔습니다.
7년간 매주 1번씩 데려다 주고 마중 오면서 정작
그는 마부처럼 왕복만 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같이 운동하기를 권했지만 쇠귀에 경읽기.....

2월부터 나이트회원으로 함께 다니는데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저녁 먹고 나선다는게 익숙치 않고 그냥
쉬고 싶은 마음이 큰거 같습니다.

지난주에는 제게 그럽니다. 어떻게 7년간 수영을
다녔냐고...
난 운동하는 재미로 다녔지만 당신은 어떻게 7년간
꼬박 꼬박 태워다 줬냐고 되물었더니 싱긋 웃습니다.

당신이 데려다 주는 덕분에 심야시간을 나눠 심었지
않냐고 나보다 당신이 대단한겨 했더만.......
우리 엄마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에그머니 참 큰아들이네요.
가능하면 1주일에 3~4회는 다니고 싶은데 2번정도 가는것도
시간이 맞지를 않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시간도 노력도 필요합니다.
뒤로 미루지 맙시다. 아차산 산행이 잘 진행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성님들을 위해서 건강정보도 챙겨주시는 정현님 감사합니다.
성님들의 나이에는 건강 멧세지에 눈이 번쩍뜨인 답니다.
생각엔 가급적 돈 아끼지말고 건강식품도 챙겨먹고
무리한 운동하지말고 만보걷기 최고 인것같아요.

문정현님의 댓글

문제는 운동하고 담쌓고 사는것 !~~
아프다고 노래하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는것.

접골원 - 맛사지 익숙하니 베드위에서
다 해결된다지만 생활로 내려오는 순간
다시 삐거득...
근본에 관심을 기울이고 원천봉쇄함이
지름길 같아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겸하면 좋을듯 하고
시간이 넘치면 댄스도 하시고...ㅋㅋㅋ

유노숙님의 댓글

자기가 자기체력에 맞는 운동을 하면됩니다
무리한 운동은 미련한 것이고 하루 만보 그게 제일 기본입니다.
수지침 배우러 같더니 자전거도 매일타면 골절 생기고 산도 자주가면
관절염 생기고...하여간에 맛사지 받는 사람들은 게으른사람들 입니다.
간단한 스트레칭 그리고 만보 그것만 해도 평생 건강하다는데요..

문정현님의 댓글

무엇이든 적당히 적절하게 !~
바란스가 맞아줘야 한다는 생각은 기본입니다.

가장 많이 햇갈리는 대목이 일과 운동에 대해서
구분하지 않는 부분을 잘 짚어야할 대목이라는것
느껴 보았습니다.

남편이 자전거를 출퇴근시간에 왕복 40여분
1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타고 있는데...
차만 타는 사람에 비해서는 대단한 운동이라고
그는 여겼지만, 일체 다른 운동을 겸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만하고 있다가 요즘 옆에서 시끄럽게
하니까 쬐끔씩 발상의 전환을 기하고 있습니다.

안상선님의 댓글

자기 건강상태는 자기가 잘 압니다.
자기가 알아서 조절을 잘 해야지요.
매일 하는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삼아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됨니다.

정해순님의 댓글

정현아우님은 하루 24시간을 알뜰하게 잘보내는 것같아요
건강도 생각하구 .
운동을 해야 되는줄은 잘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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