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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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참부모님의 88세 (미수?) 를 기념하는
국제가정들의 간증수기집이 만들어졌습니다.
주로 한국으로 시집가서 승리한 일본언니들의
이야기가 97%로 주류를 이루었고 일본에 시집온
한국부인들이 10명 안짝으로 기억하는데....
저랑 앞뒤 페이지로 소개된 성화3년후배 되는
서복임씨를 책으로 만났지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86년도 엄지 1차 40일 수련
동기생으로 이름만 기억하는 인연이었습니다.
모진풍파 !~ 오사카에 시집와서 몇해 가정 꾸리고
살다가 남편이 승화를 해서 애기 둘을 키우면서
천리교 시부모님을 모시고 어르신들이 돌아가실때
까지 병수발을 다 한 수고의 노정이 소개되었습니다.
그 언니가 오늘 도쿄 민단본부 신년회에서 효부상
부분을 수상한다는 소식을 듣고 업무상 참석은
못했지만 귀가 하는길 시부야에서 잠깐이라도
만나고 싶어서 역으로 달려갔습니다.
심정좋은 언니!~ 축복 21주년에 18년을 혼자 애들
키우면서 승리해 온 장한 모습이었습니다.
한국부인회 회장단이 참석해서 축하를 해 주고
시부야역에서 만나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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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개
문정현님의 댓글
-둘다섯 카페에 소개된 신애씨의 안내글-
한국에서 일본며느리들이 효부상을 받고
그래서 식구들의 이메지를 드높이는 것을 보고
일본에는 왜 그런 제도가 없을까?를 생각하며
내가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한글을 가르치는 야간고등학교에서
그녀들의 삶을 담은 비디오를 보여 주는등
효를 가르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봤답니다...
그런데
일본속의 민단이란는 곳에서
우리 한국부인 65가정 서복임씨가
효부상을 받게 되었답니다.
가정출발한 뒤 2년만에 남편이 승화하고
천리교에 시무하는 시부모님께 갖은 박해를 받으면서
꿋꿋하게 아이들 둘을 훌륳히 잘 키워내고
마지막에 시부모님들이 영계가시기 전에 축복을 받으시고 그리고
한국 며느리에게 고맙다는 말씀과 통일교의 위대함을 간증하고 가신 이야기가
오사카 주변에 알려지면서
민단중앙본부에 보고가 되어 드디어 효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효부상을 받고 안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린 나이에 일본에 와서 온갖 고생을 하면서도
뜻전선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그녀이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봅니다...
한국에서 일본며느리들이 효부상을 받고
그래서 식구들의 이메지를 드높이는 것을 보고
일본에는 왜 그런 제도가 없을까?를 생각하며
내가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한글을 가르치는 야간고등학교에서
그녀들의 삶을 담은 비디오를 보여 주는등
효를 가르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봤답니다...
그런데
일본속의 민단이란는 곳에서
우리 한국부인 65가정 서복임씨가
효부상을 받게 되었답니다.
가정출발한 뒤 2년만에 남편이 승화하고
천리교에 시무하는 시부모님께 갖은 박해를 받으면서
꿋꿋하게 아이들 둘을 훌륳히 잘 키워내고
마지막에 시부모님들이 영계가시기 전에 축복을 받으시고 그리고
한국 며느리에게 고맙다는 말씀과 통일교의 위대함을 간증하고 가신 이야기가
오사카 주변에 알려지면서
민단중앙본부에 보고가 되어 드디어 효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효부상을 받고 안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린 나이에 일본에 와서 온갖 고생을 하면서도
뜻전선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그녀이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사진의 제일 왼쪽에 있는 친구가 25회 친우
오사카 한국부인회 지회장으로 활동하는데
복임씨를 에스코트해서 왔네요.
여러 부문의 수상자들이 있는데 가족팀으로
와서 수상식에 참여해서 만약 혼자 참석했다면
아찔한 마음이었다는 주인공의 멘트가 있었고...
안경쓰고 꽃다발 안고 있는 주인공 복임씨!~
역 부근의 커피숍이 인파만파로 몇바퀴 돌다가
비행기 시간이 임박하니 고민끝에...
담배연기 자욱하고 시끄러운 찻집에서 상투적인
인사 나누는것 보다 노래방이 제격이다 싶어서
언니!~ 노래 좋아하는겨? 가자!~
이렇게 해서 40분간 당신 좋아하는 애창곡 먼저
부르자고 안내를 했습니다.
그녀의 애창곡은 아!~ 대한민국/아름다운 강산
토요일은 밤이 좋아- 주말 토요일 딱 어울리는
노래가 재미있다고 웃음만발...
노래가 참 좋다는것 !~ 노랫말속에 내 마음도
엮고 아픔도 삭여내고 귀한 매개체임을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생각도 못한 반가운 만남에!~~
어디 터 놓고 말못하고 애써안고 살은 묵은
마음들을 흘러간 80년대 가요말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꿈 때문에 비행기 못 타면 돌아와야하니 갈 사람
빨리 가자고 했더니 참석자들 모두 와하하하 !!~~
깜짝 이벤트가 되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사카 한국부인회 지회장으로 활동하는데
복임씨를 에스코트해서 왔네요.
여러 부문의 수상자들이 있는데 가족팀으로
와서 수상식에 참여해서 만약 혼자 참석했다면
아찔한 마음이었다는 주인공의 멘트가 있었고...
안경쓰고 꽃다발 안고 있는 주인공 복임씨!~
역 부근의 커피숍이 인파만파로 몇바퀴 돌다가
비행기 시간이 임박하니 고민끝에...
담배연기 자욱하고 시끄러운 찻집에서 상투적인
인사 나누는것 보다 노래방이 제격이다 싶어서
언니!~ 노래 좋아하는겨? 가자!~
이렇게 해서 40분간 당신 좋아하는 애창곡 먼저
부르자고 안내를 했습니다.
그녀의 애창곡은 아!~ 대한민국/아름다운 강산
토요일은 밤이 좋아- 주말 토요일 딱 어울리는
노래가 재미있다고 웃음만발...
노래가 참 좋다는것 !~ 노랫말속에 내 마음도
엮고 아픔도 삭여내고 귀한 매개체임을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생각도 못한 반가운 만남에!~~
어디 터 놓고 말못하고 애써안고 살은 묵은
마음들을 흘러간 80년대 가요말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꿈 때문에 비행기 못 타면 돌아와야하니 갈 사람
빨리 가자고 했더니 참석자들 모두 와하하하 !!~~
깜짝 이벤트가 되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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