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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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거워야 할 성탄일이다.
어제는 각 모임마다 성탄케잌을
나눠 먹었다.
오후시간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오니 조그만 선물상자가
놓여있다.
무얼까?
누구?
.
.
메모지에 이름자가 보인다.
웃음이 나왔다.
산타님이 가까이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산타상!!~~
만세 !~
.
.
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강아지가
들어있다. 시즈과!!~~
어머!~ 예뻐~ 우리 딸애가 좋아라하겠다.
늘 집에서 강아지 키우는게 소원인데....
2010년 카렌다가 목에 걸려있다.
아하!~ 이중으로 아이디어 상품이 눈에 띄였나 보다.
5학년이 눈앞에 서 있는 아짐도 마음이 푸근해 졌다.
우리 딸애의 기쁜 얼굴이 겹으로 연상되어서
귀가를 서둘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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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개
문정현님의 댓글
느림보 산타상도 환영이고 말구요.
천하 보물을 하나 챙긴 성탄절 변신에
축하를 드립니다.
존형홈지기님-
말 한마디 글 한줄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홈 마당을 지키는 분들은 모두 공감합니다.
올해 화려한 데뷔를 축하드리옵니다.
노숙언니
하늘은 나의 바램에 몇가지를 더 얹어서 항상
먼저 채워주십니다. 매일에 감사를 더하고 싶어요.
행복한 년말 되이소.
해순언니!~
반갑습니다. 좋은 글감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신
공로자이십니다. 함께 어울림이 얼마나 귀한건지
누군가를 기억해 준다는게 얼마나 삶에 활력소가 되는지
언니가 모두 가르켜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자주 만나요. 탱큐 !!~
천하 보물을 하나 챙긴 성탄절 변신에
축하를 드립니다.
존형홈지기님-
말 한마디 글 한줄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홈 마당을 지키는 분들은 모두 공감합니다.
올해 화려한 데뷔를 축하드리옵니다.
노숙언니
하늘은 나의 바램에 몇가지를 더 얹어서 항상
먼저 채워주십니다. 매일에 감사를 더하고 싶어요.
행복한 년말 되이소.
해순언니!~
반갑습니다. 좋은 글감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신
공로자이십니다. 함께 어울림이 얼마나 귀한건지
누군가를 기억해 준다는게 얼마나 삶에 활력소가 되는지
언니가 모두 가르켜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자주 만나요. 탱큐 !!~
문정현님의 댓글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이 마츠모토 마마의
생활공간이었습니다.
초등생때 연락선을 타고 홀로 고베에 있는 오빠를 찾아
나선 마마는 과자 공장을 하던 오빠네에서 일본 생활을
시작하고 결혼을 일찍 하셨던거 같습니다....
그후 입교를 하셔서
초창기 전도일선으로 올인하신 분이지요.
편리한 개인 생활을 원치 않으시고 평생을 본부에서
생활하시다 86세의 일기로 지상의 삶을 마감하셨습니다.
같은 층에 몇해동안 근무를 하고 있는데 그때 마마의 유일한
정 붙임이 시즈과 라이온이라는 이름을 붙인 애견이 있었습니다.
인형과 같은과 색상은 검정 흰색이 섞였지만 비슷해요.
애견에게 왜 사람들이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이뻐라 하는지
라이온짱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24시간 마마 옆에서 보좌관으로 소임을 다하는 충견 !~~
처음에는 왜 개가 눈이 충혈 되는지 이유를 몰랐는데?...
마마의 인기척만 나면 수발을 다 드는양 !~ 상대가 되어 주었다네요.
식사도 한번씩 나눠 주시고 아이스크림도 간식도 함께 드신 마마!~
라이온짱이 마마를 돌봐주는 언니들에게 얼마나 살가운지?
출근하는 언니들 엘리베이트가 서는 순간 쏜살같이 달려가서
목까지 휘리릭 날아 올라가서 반가움을 표해요.
아!~ 마마가 저렇게 사람을 그리워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식구들에게 짐이 되는게 싫다고 평생을 같은 메뉴로 식사를
대접 받으신 분 ..........
어느날 부르셔서 가니까 고향의 노래를 같이 부르자고 하시데요.
.
.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네 !~
별로 한국말을 않으셨지만 마음속에는 고국을 그리워하신 분!~
참부모님을 영원히 영원히 믿고 따르신 자랑스런 일본교회의
신화적 인물이셨습니다. !!~~
우연히 12가지 강아지 시리즈가 있다는데 제가 받은 강아지가
시즈과라서 참 반가웠다는 이야기입니다.
생활공간이었습니다.
초등생때 연락선을 타고 홀로 고베에 있는 오빠를 찾아
나선 마마는 과자 공장을 하던 오빠네에서 일본 생활을
시작하고 결혼을 일찍 하셨던거 같습니다....
그후 입교를 하셔서
초창기 전도일선으로 올인하신 분이지요.
편리한 개인 생활을 원치 않으시고 평생을 본부에서
생활하시다 86세의 일기로 지상의 삶을 마감하셨습니다.
같은 층에 몇해동안 근무를 하고 있는데 그때 마마의 유일한
정 붙임이 시즈과 라이온이라는 이름을 붙인 애견이 있었습니다.
인형과 같은과 색상은 검정 흰색이 섞였지만 비슷해요.
애견에게 왜 사람들이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이뻐라 하는지
라이온짱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24시간 마마 옆에서 보좌관으로 소임을 다하는 충견 !~~
처음에는 왜 개가 눈이 충혈 되는지 이유를 몰랐는데?...
마마의 인기척만 나면 수발을 다 드는양 !~ 상대가 되어 주었다네요.
식사도 한번씩 나눠 주시고 아이스크림도 간식도 함께 드신 마마!~
라이온짱이 마마를 돌봐주는 언니들에게 얼마나 살가운지?
출근하는 언니들 엘리베이트가 서는 순간 쏜살같이 달려가서
목까지 휘리릭 날아 올라가서 반가움을 표해요.
아!~ 마마가 저렇게 사람을 그리워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식구들에게 짐이 되는게 싫다고 평생을 같은 메뉴로 식사를
대접 받으신 분 ..........
어느날 부르셔서 가니까 고향의 노래를 같이 부르자고 하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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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네 !~
별로 한국말을 않으셨지만 마음속에는 고국을 그리워하신 분!~
참부모님을 영원히 영원히 믿고 따르신 자랑스런 일본교회의
신화적 인물이셨습니다. !!~~
우연히 12가지 강아지 시리즈가 있다는데 제가 받은 강아지가
시즈과라서 참 반가웠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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