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착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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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동안 쇼터 헤어에서 인내심으로
긴-머리 스타일을 챙기고 하루에도 열두번
올렸다 , 묶었다, 핀을 꼽다가 난리부르스를
쳤다.
무엇이든 고정적인 개념은 재미가 없고, 지난주 토요일
여직원이 파마하러 간다는 말이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따라 갔다가, 왕창 초 미니컷으로 변신을 했다.
모두가 반응들이 각양각색이다.
뭔 일이 있었냐는 질문이 가장 많았고,
짧은 헤어칼라 변신이 몇년은 젊어 보인다고
긍정적인 표현을 아낌없이 해 주는 멘트가 두번째로
많았다.
우리 시즈까는 엄마!~ 로마의 휴일 여우 주인공
닮았어 !~~
우와!~ 감동먹고 기절하려는 순간 ........
폴라티를 입은 짧은 모습이 비슷하다는 말이제.
칫~ 이런다.
거울앞에 서서 그 말을 듣기 전에 오드리 햅번을
떠 올렸던 즐거움이 겹쳐서 기분 전환에 정점을
이뤘다.
야호!~ 개성으로 가자구 !!~ ㅎㅎ
선배님네는 소문 안내고 지나려고 했는데
이태곤 목사님이 도쿄에 오신다니 번개할 확률이
높을듯 하여 이실직고 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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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개
문정현님의 댓글
어제 저녁상 물리면서 본글 이야기를 남편과 딸애랑 같이
이야기 나눴습니다.
둘이서 못말리겠다는 표정으로 하하 호호 웃더니
우리 딸애가 하는말 !~ 엄마~ 참 행복한 사람이야.
어떤 표현도 플라스 발상으로 하니까 힘이 넘친다구... ㅋㅋ
재숙언니
청년회때 성가대 집사님이 항상 쇼트가 어울리겠다고
고사를 지내서 그후로 오랫동안 짧은 머리를 했어요.
축복전후 해서 잠시 길렀고 축복식 끝난후 바로 다시
짧은 머리로 턴 !~~
수십년간 그리 그리 지내다가 이번에는 본부국장님이
왜 그리 짧은 머리만 하냐고 남편이 아무말 않냐고
관심을 주셔서...
집안 회의를 붙였더니 각자 반응이 변화는 좋은거 아니냐고
해서 몇해동안 길러 봤지요.
짧은 머리때는 긴머리가 되면 미인반열에 오르는지 생각했고
다시 길어져도 요원한 길 같고 ....
한복사진은 길러는 중이었고 /옆에 사진 2는 가끔씩 핀 꽂은
폼새였네요.
친정아부지는 지난 6월에 들렀을때 올림머리가
넌 참 잘 어울린다고 엄청 기뻐하셨는디... 에혀!~
이번에는 짧아서 귀엽다고 하시려나 기대됩니다.
항삼 홈지기님
많이 웃어서 밥 그릇이 작아 보이더라는 이야구
하면서 토요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 나눴습니다.
둘이서 못말리겠다는 표정으로 하하 호호 웃더니
우리 딸애가 하는말 !~ 엄마~ 참 행복한 사람이야.
어떤 표현도 플라스 발상으로 하니까 힘이 넘친다구... ㅋㅋ
재숙언니
청년회때 성가대 집사님이 항상 쇼트가 어울리겠다고
고사를 지내서 그후로 오랫동안 짧은 머리를 했어요.
축복전후 해서 잠시 길렀고 축복식 끝난후 바로 다시
짧은 머리로 턴 !~~
수십년간 그리 그리 지내다가 이번에는 본부국장님이
왜 그리 짧은 머리만 하냐고 남편이 아무말 않냐고
관심을 주셔서...
집안 회의를 붙였더니 각자 반응이 변화는 좋은거 아니냐고
해서 몇해동안 길러 봤지요.
짧은 머리때는 긴머리가 되면 미인반열에 오르는지 생각했고
다시 길어져도 요원한 길 같고 ....
한복사진은 길러는 중이었고 /옆에 사진 2는 가끔씩 핀 꽂은
폼새였네요.
친정아부지는 지난 6월에 들렀을때 올림머리가
넌 참 잘 어울린다고 엄청 기뻐하셨는디... 에혀!~
이번에는 짧아서 귀엽다고 하시려나 기대됩니다.
항삼 홈지기님
많이 웃어서 밥 그릇이 작아 보이더라는 이야구
하면서 토요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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