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종이배/김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 것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 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 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 마음 달래주오
趙雲坡 作詞/作曲 종이배'는 김태정이 1982年에 '사모'라는 제목으로 취입하였던 曲입니다.
박영숙씨의 신청곡입니다.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니 ,
아주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