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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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점심시간에 성화국 2세 직원들과
1116축복식 하이라이트에 대한 이모저모를
이야기 나눴다.
식당에 가기전 도쿠노 회장님의 외아들이
축복식에 참가한 커플 사진을 본 뒤였다.
스무살 !~ 동갑내기 커플을 3가정째 만난 셈이다.
환하게 웃는 눈부신 신랑신부의 포즈에서
벌써 축복의 첫 관문을 미소로 입문할 수 있는
힘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일본신랑과 콜롬비아 신부!!~~
어쩌면 첫 느낌이 좋아야 한다는건 기본일것이고
신부되는 대상이 신앙좋은 집안에 본인의 신앙도
STF코스를 마치고 단기대학 2학년 코스만 남겨 놓았다고
한다.
영어를 포함한 3나라 국어가 능통한 아름다운 신부를 만난
일본측 신랑의 순수함이 하늘을 감동케 한 순간.
신랑은 중,고등부를 한국에 유학하고 귀국해서
와세다 대학에 재학중인 재원이다.
공통어가 영어라고 하니 사모는 이제부터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고 한다.
일본에 오면 일본어 빨리 익힐거니 너무 걱정 마이소
싶었다.
참아버님의 절대매칭에 순종하고 휘리릭 달려가서
양가 부모 신앙 만큼 본인들의 심성도 좋은 커플의
탄생을 바라보는 기쁨은 바라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선함을 부여했다.
학과를 마치면 바로 일본으로 새 애기를 불러야겠다는
시모님 되는 사모의 코멘트를 들어면서 사랑은 절대신앙
속에서 꽃피는 것임을 ....
우리 시즈카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엄마~ 커플 사진 보여달라고
한다. 그려!~ 사진 부탁해서 가져올께.
신부는 역시 이뻐야하나벼!~ 신랑되는 사람이 입이 귀에
걸렸더라...했더니 수긍하는 모습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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