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1800가정 좌담회(3)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오후시간 가정회측 에서 잡은 행선지는
치바현에 있는 우미노 호타루 !~ 아쿠라라인
해저터널을 관람하러 갔다.
도심에서 고속도로에 얹혀서 1시간여 달리고
달리니 91년도에 완공되었다고 하는 바닷속
터널 15킬로 구간을 한일터널과 공감대를 밀어주는
의도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미 건축공법과 과학의 힘은 바닷속에 도로를 뚫고
실크로드를 만들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실감하게 된다.
지사장님도 치바쪽 토박이인데 이곳은 초행이라고 한다.
일부로 관광삼아 나서지 않으면 그저 찾아볼 수 없는 길이었다.
작년에 꿈은 기원제를 하러 가는 길목에 이 길을 지난다고
직원이 구경을 시켜준 셈인데...
한참 대화하다 보니 자동차 나비게이트에 똑 바른 길 !~
우리가 달리는 길만 보이고 주위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무심코 !~ 우와!`
이 나비게이트 성능이 참 좋군요.
필요없는 건 하나도 보이지 않고 !~ 우리 길만 보여주넹.
이랬더니 뭔 소리냐고 되 묻더만 반복해서 노래를 하니...
여기가 바로 아쿠라라인 바닷속이라고 했다.
바로 바로 그 길을 달려간다.
모르면 입 다물고 있으면 중간은 가는디 생각했을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이 예화를 이야기 하니 일본 선배님들의 웃음보가 터졌다.
일기예보를 비켜가진 못했지만 큰 폭우로 예상 되었던 날씨는
우산일 필요없을 만큼의 날씨로 감지덕지였다.
한 차례 풍랑이 예고 됨을 시커먼 구름이 하늘을 덮여서
우리 일행을 위해 억지로 시간 연장을 하는듯 했다.
지하 바다속 터널 10킬로 미터 !~ 중간 지점에 호타루(반딧불)
전시장 공사 현장을 영상화 해서 보여 주는 기념관이 있다.
다리를 건널 이유는 없지만 !~ 이왕 온것 !~ 지상으로 연결 되어있는
5킬로 미터 구간도 달리고 돌아오자고 제안을 해서 건너편 까지 돌아
턴을 했다.
관련자료
문정현님의 댓글
보내주시네요.
여러 종교 교단의 강조점이 계속 반복되면
합일점이 더 많아지는 장으로 신문지상이
원하는 목적을 향해 갈거 같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쑥시러워서 숨어야겠습니다. 웃는 모습은 거울 가까이
하면서 앉으나 서나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뻐냐고 주문하고 있시유... ㅋㅋ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진도가 하나 더 나가면 사랑합니다 !!~~ 힛 !~
어제 인간관계 심리학 프로그램 공부하고 왔습니다.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