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한일 1800가정 좌담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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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 소풍가는 날 !~

물 챙기고 간식 챙기듯 간단하게

준비를 해서 미리 행선지로 함께 갈

차에 실어 보냈다.

점심은 점만 찍어라고 점심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데...

가까운 곳에 있는 중국식당 판다로 자리를

옮겼다.

12시가 조금 넘어서 유명한 인간시장의 광장으로

소문난 시부야 오거리 !~ 109 앞에서 합세를 했다.

깊은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옥용 회장님의 식사시간 사이 사이 코멘트 하시는

말씀에 일본 선배님들이 수긍을 하고 공감을 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자녀된 인간을 보고

기쁨을 누리시고져 하신 동기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말씀과...

하나님이 가장 기쁜 시간은 사람과 사람들 관계가 서로 존중하고

위해주면서 기뻐할때 똑 같은 심정권에서 하늘도 기뻐한다는 핵심이었다.

어쩌면 하늘 앞에 종적인 절대신앙을 하면서 소홀하기 쉬운 형제간의

식구간의 관계성을 슬며시 강조하신듯 했다.

옆에 있는 사람이 하늘이다!~ 참 좋은 일을 성취했을때 사소한 일이라도

하늘 앞에 보고하고 기쁨을 돌려 드릴 수 있는 매일의 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신앙의 첫 단추를 꿰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점심을 끝내고 나오면서 이나모리 회장님은 일본에서 찾아보기 힘든

포즈로 어깨동무를 하셔서 깜짝 놀랐다.

동심의 친구를 만난듯한 친절한 포즈는 오랜 경륜에서 나오는 것임을

간파할 수 있었다.

가정회 총회후 강화도 역사기행을 하면서 기억에 새겼던 우정을 유감없이

발휘하셨다.

드디어!~ 식사가 끝나고 우리 일행을 꿈의 세계로 이동시킬

벤이 기다리고 있었다.

- 참석자는 현 이나모리 가정회 회장님과 ,

전임 회장으로 30주년 앨범을 만드신 시라이 회장님과

10회 40일 금식으로 유명하신 이노구치 선생, 취미연합 기무라 선생,

성지이디오피 일본지사장이 함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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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문정현님의 댓글

일본 사람들은 악수 정도로 인사를 표하는데
이나모리 회장님께서 시부야 도로변에서
이옥용 회장님을 큰 포즈로 포옹을 하시고
팔장까지 끼셔서 놀랐습니다.

지난해 한국 가정회 총회때 참가하신 배려가
두고 두고 감사한 노정이었던거 같아요.
이곳은 가정회 모임이 총회 형식으로 자리 잡지
못한 상황이라서 ....
감이 잡히지 않는 모습도 있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국제적 스타들의 모습이네요.
체격들도 좋으시고 미남들이시고 한일 국제 가정 정상회의 주인공들
한일 화합의 깃점이 되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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