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1800가정 좌담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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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금요일
4일간의 일정중 예정된 1800가정회 회장단과의
모임이 이뤄지는 아침이다.
본부에 들어서니 벌써 기무라 선생님이 왔다 갔다
기다리시는 폼새였다.
10시 30분 !~
회의실 방에서 도란도란 말씀 소리가 들린다.
환하게 웃는 이옥용 회장님과 이나모리 회장님의
정겨운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일본섭리기관중 원리연구회와 청년연합회 회장으로
오랫동안 수고해 오신 이나모리 회장님이 합세를 하셨다.
33주년 한국행사에서 먼저 뵈었던 분들이라 옛 친구 만나
정다운 분위기였다.
기무라 선생은 김동현 화백님과 사돈이며 이곳 사무총장으로
가정회 일에도 봉사하고 계신다.
원래 취미연합 (낚시대회 책임자) 낚시연맹의 파트를 책임 맡고
계시는데 후쿠라 선생과 유대를 맺고 오늘에 이른듯 했다.
갑작스런 승화소식에 참석하신 님들께서 애도의 마음을 나누고
명복을 비는 분위기 였다.
일본인이시면서 한국생활로 올인하셔서 출장차 본국으로 오셨다가
갑자기 먼길로 가신 님이라 황망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다.
인명은 제천이라지만 인간의 힘으로 풀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음을
또한 절감해야했다.
이옥용 회장님께서 한국가정회의 이모저모를 스피치 하시고
새롭게 잉태한 세계종교신문에 대한 소개도 곁들여 주시는 시간이었다.
차를 내오는 동안 일본 선배님들 목에는 훈독사님들의 전용으로 알았던
교회마크 목걸이를 선물 받고 좋아라 하는 모습이었다.
아니~ 언제 모두 훈독사님이 되셨나요? 물었더니 웃음바다 !~~
일반 식구도 사용할 수 있게 되는것 같다고 한국 본부교회에서 구입해서
선물해 주셨단다. 어린애 마음같이 순수해야 천국에 간다고 했던가?
금새 얼굴빛이 환해졌다.
11시 25분경 내선이 울린다. 이 회장님이 히까리꼬 교육센타를 돌아보고
점심식사 하는 레스토랑에서 합세를 한다는 전갈이었다.
하루해가 짧게 생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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