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문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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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편지^^

중추절에 바쁜 곳

또하나있네

따르릉 따르릉

떡방아 찧는 소리

풍성한 덕담이

한바구니 담겨 있네

"안녕?" "안 녕?"

"안녕!"이

송편 속 깨알처럼

소복히도 쌓였네

휘 엉청 보름달을

화폭으로 보낸 이에게

둥근 달이 반쪽 되면

만나자 써보냈네

바쁘게 두드려댄

한 토막 소식들이

손안에 가득히

별처럼 반짝 이네

~~ 팔월 열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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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김필순님의 댓글

고종우님 참으로 재주가 다양 하네요 .
많은 분들이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회장님께서 내실에 오셨네요.
아랫목에 쉬었다 가세요.
따끈한 대추차 여기 있사 옵니다.
남자분들 기웃거리며 않들어 오시면 섭하죠!!!
가을 향기 가득하니 꼭 드려 주세요.

이옥용님의 댓글

부인회소식란에 들어 오니 활기가 대단합니다. 부인아닌 사람도 괜찮습니까? 부인회소식홈이 본론이 될까 염려가 됩니다. 더 아기 자기하며 친근감이 듭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21주년을 맞으면서 새로운 각오로
축복식 행사에 올인합니다.

푸른하늘에 끝닿은 아름다운 선문캠퍼스에서
펼쳐지는 꿈의 한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지구촌/ 내일 선문대 마당에서 펼쳐질 잔치상 차리느라 숨가쁜 님들
화창한 가을 하늘 함께 어우려지길 기도 합니다.
정현 아우는 그시간 마음만 보내겠지?
셀레는 마음을 차분이 가다듬고 주님의 형상을 우러를 것이오.

문정현님의 댓글

해독을 못하면 어떻게 만날까
생뚱맞은 고민을 합니다.

달력보고 하늘보고 그리 헤아리면
딱 시간이 맞을까요?

아무리 소프트뱅커 핸드폰이
무료요금이라 해도 정작 핸펀 번개도
쉽지가 않는 일상이지요.

보고 싶은 마음 !~
그리운 마음 담아서
주고 받는 문자 메세지 !~
시대의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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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36-4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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