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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의 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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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리즈가 올라가지 않는가 봅니다.

대표적인 사진만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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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문정현님의 댓글

태순언니!~

컴마다 사정이 조금 다른거 같아요. 시리즈로 사진을 올리고
설명도 붙이고 싶은데....
반창고만 보이는 동네가 있는거 같아서 조정을 했시유.

올해 후지산의 산행 마지막 오픈데이를 오르고 내리면서
마음으로 다짐이 컸습니다.
처음으로 배낭을 처음부터 끝까지 민폐 끼치지 않고
건사한 것도 감사였고....

기온차이가 심하고 철야산행 끝이라 얼굴은 3일간은
퉁퉁 부을 정도였는데......
고산대에서 꾸준한 자기 페이스를 지키면서 올라가다 보니
힘들었다기 보다 자기 만족감 !~ 자기 해방감 !~
스스로 미덥고 고맙고 이뻐서 9월이 행복한 매일로 그리고
있답니다.


어제 태영언니 안부를 우연하게 들었어요.
민요교실을 통해서 교포활동에 박차를 기한다고
제가 잘 아는 언니라고 하니까 담당 국장님도 좋아하셨네요.

언니가 한국 댕겨와서 이제 한 시름 놓았을까요?
1800홈은 댕겨가는지?.......
핸드폰 번개를 쳐 볼께요!~ 감사혀유.

김태순님의 댓글

정현씨의 후지산 다른사진들도 얼마나 멋있을지 궁금하네요..
왠 선녀가 하늘에서 기도하는것같은 멋있는 사진은 어디갔나요.. 정말 멋있었는데~~~

문정현님의 댓글

아!~ 사진이 안 보인다는 말씀!~
우리집도 사무실도 잘 보이는디
뭔 징조일까요? 알겠습니다.

분화구의 중앙!!~~삭막했지요.
백두산, 한라산의 경관과는 비교가 확실히
되었습니다.
이 부분만 빼면!!~~

후지산이 주는 대자연과의 공존에는
많은 답이 주어진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아름다운 그림은 안보이고, 배꼽만 보이는 부분은 명렬위원장님께 전화해서 방법을 숙지하시면 많은 감동을 주게될 것 입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포도를 본 '심술의 여우'가 '저건 너무 시어서 먹을 수가 없대'라고 했던 것 처럼,
나도 한마디 '산이 높다고 다 좋은건 아닐껴. 적어도 백두나 한라처럼, 그림 같은 호수도 있어야 산자수명이지... 지가 높다고 에베레스트 따라갈 수 있남...'

유노숙님의 댓글

빨간 일장기는 태양의 제국 이란 영화를 연상하네요.
산은 정말 아름답고 굉장합니다..

더늙기전에 후지산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지금은 꿈입니다...구름은 정말 예술이지요....솜같기도 하고..

문정현님의 댓글

감동적인 후지산의 정점을 올렸는데...
구름기둥 보시고 기절하셨을까?
별로 그렇고 그랬을까?......................

바로 이것!~
자신이 실제로 느껴 보지 않는 세계는 그저 풍경일뿐....
의미 부여가 안 된다는것 배워 갑니다.

한 겨울의 삭풍이 느껴지지 않으니 그림의 떡이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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