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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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루의시작/

새로운 계절의 시작/

아침에 동창을 여니/

상큼한 바람이 든다./

구월의 시작이 반긴다/

한 불록지나 뵈는 /

고층 아파트 동간 사이/

한껏, 멀어진 하늘 빛이 곱다/

계절의 갈등도 이리 꺾이는 것을/

나는 왜, 망념의 골짜기를 벗어나지 못 할까/

구월의 결실을 기대 해 본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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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정해관님의 댓글

전라도에서는 맹감나무라고 하지요. 소싯적에 별로 허기지지 아니해도 가끔 익은 맹감열매를 먹어본 기억이 아스라이 되새겨 집니다. 모두들 如前해서 반갑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나를 반기는 님들이 있어 내가 존재 합니다.
나를 기다리는 님들이 있어 나 여기 옵니다.
나를 좋아 하는 님들이 있어 내일을 기다립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멍개나무 열매가 영글어 가는 초가을 이군요.
고여사님 마음이 멍개열매 끝에 매다려 숨바꼭질
하고 있네요.

나 잡아 봐라. 내롱 !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의 구월 아침 시작을 반깁니다.
언니는 바빠서 갈등을 이고 질 틈도 없을듯 하오이다.
언니가 있는 곳은 웃음이 넘치고 함께 있기만 하여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잖습니까?

서울의 청파동 한 복판에서 빼꼼히 바라보는 하늘도
오늘은 푸른빛을 띄였나 봅니다.
가을빛 ~ 하늘빛 !~ 청파동의 구월 아침 노래를
선사받고 하루 시작할께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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