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중년의 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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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일찍 일어난다.

초저녁 잠이 많은 나는 새벽에 일어나는건

거뜬하다.

스트래칭도 하고 맛사지도 하고 별짓을 다 한다.

청소기를 돌리고 싶은데 모두 잠을 자니 에혀!~

몇일간 발맛사지 한다고 지압봉이 있는 40도 정도

젖혀있는 지압대에서 하나 둘 셋!~ 아싸!~

이러다 신명이 나서 허리를 양쪽으로 돌렸다.

그때문일까?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퍽!~ 어쭈!~

일어설 수가 없다.

설마했다. 뭐 괜찮겠지?

내 뜻과는 달리 허리를 반은 접혀서 겨우 일어났다.

하루가 지나 또 하루!~ 어제는 식물인간 되는게

시간문제구나 싶었다.

그래도 꼭 예배 참석할 수 밖에 없어서 미련하게

교회를 향했다.

미리 전화를 했으니 다른 멤버들이 준비에 열중...

오늘 아침에 접골원으로 가서 전기치료와 맛사지를

받았다. 한결 부드럽다.

모두 왜 그려!~ 넵 욕심이 과해서 허리를 접쳤시유...

무리하지 말라는 공통된 인사속에 이렇게 나이를

제대로 먹는구나 싶었다.

조심해야제.... 욕심은 금물.

마음이 청춘이니 이 불균형속에 있는 정신연령은

어디다 묶어 놓아야할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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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최승연님의 댓글

중앙수련원에서.댄스하는것보니.엄청멋졌거든요.~~~

문정현님의 댓글

이제 댓글 종료해야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턴했답니다.

아플때 아프다고 표현하니 선배님들
다양한 조언 주셔서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유노숙님의 댓글

허리는 한번 다치면 자꾸 다칩니다.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나이들면 어쩔수 없지만
암튼 조심해야 합니다..

생명과님의 댓글

무엇이 든지 과하거나 넘치는 것은 꼭 문제가 생깁니다
적당히 자연의 순리에 맞게 자연스럽게 이루어 져야 합니다
자연에서 스스로 진리를 느끼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남이 이것이 진리다고 원리다고 아르켜 주는 것을
앵무새처럼 외우며 먹고 간다면 선악과를 먹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먹었던 선악과를 지금 내가 먹고 있지 않는지
돌이켜 보아야 할때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비스듬한 능선에서 좌우 허리운동을 했다는
바보가 여기 있네요.
그래도 이유를 모르고 왜 그러제?
평면에서 해야 할 운동을 욕심꾸러기... 바부아짐!~

태순언니!~
적당해야하는디 내친김에 아싸 하다가 아유!~ 아포!`
훨 나아졌어요.
평소 운동을 하니까 회복도 빠르다 함시러... 힛 !~

김태순님의 댓글

한번쯤은 경험할듯한..경험을 하셨네요.. ㅋㅋ
조심하세요..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하고 아름대운 몸매.. 유지하시기를~~^^

박신자님의 댓글

조심하셔유~~
나이가 들면 스트레칭도 강하게 하면 삐끗하답니다.
우리는 몸이 재산인 사람들 이잖아요.
곱게 잘~ 쓰시고...귀하게 보전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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