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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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일찍 일어난다.
초저녁 잠이 많은 나는 새벽에 일어나는건
거뜬하다.
스트래칭도 하고 맛사지도 하고 별짓을 다 한다.
청소기를 돌리고 싶은데 모두 잠을 자니 에혀!~
몇일간 발맛사지 한다고 지압봉이 있는 40도 정도
젖혀있는 지압대에서 하나 둘 셋!~ 아싸!~
이러다 신명이 나서 허리를 양쪽으로 돌렸다.
그때문일까?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퍽!~ 어쭈!~
일어설 수가 없다.
설마했다. 뭐 괜찮겠지?
내 뜻과는 달리 허리를 반은 접혀서 겨우 일어났다.
하루가 지나 또 하루!~ 어제는 식물인간 되는게
시간문제구나 싶었다.
그래도 꼭 예배 참석할 수 밖에 없어서 미련하게
교회를 향했다.
미리 전화를 했으니 다른 멤버들이 준비에 열중...
오늘 아침에 접골원으로 가서 전기치료와 맛사지를
받았다. 한결 부드럽다.
모두 왜 그려!~ 넵 욕심이 과해서 허리를 접쳤시유...
무리하지 말라는 공통된 인사속에 이렇게 나이를
제대로 먹는구나 싶었다.
조심해야제.... 욕심은 금물.
마음이 청춘이니 이 불균형속에 있는 정신연령은
어디다 묶어 놓아야할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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