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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회] 분류

새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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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하루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야의 종소리에 깊은 밤 단 잠 못 이루었던 이유는

어언 六十年 세월 흘러
甲子의 해가 된 事緣 때문이었는지 모릅니다.

태어남은 나의 意志와 無關하였으나
現生의 삶은 억겁의 因緣이었고
님을 만남은 내게는 가장 큰 幸運 이었습니다.

힘들 때 도움주시고 외로울 때 위로해주신
님의 心魂을 단 하루도 잊지 못함은
그것이 감사함이었고 恩惠였기 때문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믿음에 德을 德에 知識을 知識에 節制를
節制에 忍耐를 忍耐에 敬虔을
敬虔에 兄弟友愛를
兄弟友愛에 사랑을 供給하라 하셨지만
스승의 말씀 道에서 흔들리는 자신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초하룻날 아침 비음산을 오를 때
멈추니 춥고 걸으니 온 몸에 열기가 가득함을 느끼었습니다.

創造主께서 道具로 쓰시기 위하여
아직 주신 生命이 있을진대
정갈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하여
오늘도 挑戰과 希望의 꿈을 멈추지 아니하렵니다.

변함 없는 友情과 격려와 가르침을 항상 나누어 주시기를 바라오며
새해 새 아침
님께 큰 祝福 주시오라 내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내내 평강하소서

己丑年 새해 아침
경남지회 李宗永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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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조항삼님의 댓글

새해의 서광이 비치는 동녘 바다를 바라보며 경남지회
형제님들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천일국 9년 천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 새해 벽두의 심정어린 詩 잘 음미했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님의 글을 이제야 만나고 있습니다.
가슴찡 하게 감동에 절고 있네요.
구구절절 보석 같아 복사 해 봅니다.
평강이 함게 하소서

양형모님의 댓글

이종영형제님 ! ! !
경남지회의 무구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활기차게 천일국 9년 시작하고
후회없는 금년 한해가 되기를 버라며,

최선을 다하여 삶을 살겠노라고
굳게 다짐을 해 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이종영 선배님
안녕하세요. 경남지회 소식 자주 올려 주시면서
새해에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선배님 그런데 제 이름은 기억하시는가유...
고맙습니다 !~ (한번도 댓글 받아 본 기억이 없는거 같아서리...ㅋㅋ)

이종영님의 댓글

조규성 중앙회 회장님 고종우 부인회장님 정해관 사무총장님 큰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홈피를 위하여 이무환님 박신자님 문정현님 큰 수고 하신 많큼 1800가정회
발전의 초석을 이루는데 공을 세우셨으며 기대 이상의 성장목표를 달성하였읍니다.

감사의 인사와 희망의 소원 이루시라 멀리서 두손모아 빌고 또 축원드립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경남지회 형제자매 여러분의 건승하심을 빕니다.
도전과 희망의 꿈이 크게 영그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사오정
사오정이 교실 맨 뒤에 앉았다. 칠판이 잘 보이지 않았다.
기웃거리고 있는데 선상님이 물었다.
“왜 그래?”“안 보여요.”
“눈이 몇인데?”
“둘이요.”“눈이 얼마야?”“눈은 안 파는 거예요.”
“눈이 얼마나 나빠?”
“눈도 착한 눈이 있고 나쁜 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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