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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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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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하루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야의 종소리에 깊은 밤 단 잠 못 이루었던 이유는
어언 六十年 세월 흘러
甲子의 해가 된 事緣 때문이었는지 모릅니다.
태어남은 나의 意志와 無關하였으나
現生의 삶은 억겁의 因緣이었고
님을 만남은 내게는 가장 큰 幸運 이었습니다.
힘들 때 도움주시고 외로울 때 위로해주신
님의 心魂을 단 하루도 잊지 못함은
그것이 감사함이었고 恩惠였기 때문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믿음에 德을 德에 知識을 知識에 節制를
節制에 忍耐를 忍耐에 敬虔을
敬虔에 兄弟友愛를
兄弟友愛에 사랑을 供給하라 하셨지만
스승의 말씀 道에서 흔들리는 자신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초하룻날 아침 비음산을 오를 때
멈추니 춥고 걸으니 온 몸에 열기가 가득함을 느끼었습니다.
創造主께서 道具로 쓰시기 위하여
아직 주신 生命이 있을진대
정갈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하여
오늘도 挑戰과 希望의 꿈을 멈추지 아니하렵니다.
변함 없는 友情과 격려와 가르침을 항상 나누어 주시기를 바라오며
새해 새 아침
님께 큰 祝福 주시오라 내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내내 평강하소서
己丑年 새해 아침
경남지회 李宗永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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