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붉은 황금의땅 .풍부한 자원(루비 사파이어.석유 망강) 으로 미래의 나래를 펼치기에 충분한 땅 미얀마 그러나 태퐁(나르기스)가 할퀴고 달아나 버려 죽음의 땅으로 변해 버린 미얀마! 모든 분들의 도움 속에 그들을 돕기위해 8월21일 밤8시에 양곤 공항에 도착했다.
미얀마는 불교가 국교다 타종교 활동이 순조롭지 못하다.더구나 사회주의 군부 독재다. 외국인의 모든활동이 제약을 받는다. 그래서 처음 시도한것이 일본에 있는 미얀마 선교사들이 일본 전국을 돌며 장학금을 모금하여 미얀마 초.중.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양부모 맺기 운동을 시도했는데 대단히 성공적이다.(현재300명)
도착 다음날 양곤시 에서 선정된 학생과 담임선생님을 센터로 초청하여 장학금과 티.우산.노트.연필을 전달하였다.
다음날은 문부성에서 문부성 탠잉항 국장의 사회로 일본대표(사라노 미에코)의 인사. 미얀마문부성 환영사 성호갑 국가메시아 특별강연 (문명사로본 미얀마의 미래) 성회장은 60년대 미얀마의 국가 경제를 말하고(세계쌀수출2위국) 비록 나르기스로 치명타를 입어 어렵고 힘들지만 서양의 물질문명은 쇠퇴의 길에 들어섰고 정신문명을 갈망하는 인류역사의 여망따라 황금의 삼각지 새 문명이 미얀마를 부르고 있다고 강조하고 에너지문제로 세계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이때 모든 국민이 하나되어 문호를 개방하여 외국자본을 끌어드려 새시대를 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장학금은 160명(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1인당 70,000원씩 1,120만원이 전달되었고 1인당 3만원의 선물이 제공되었다.
다음날 태풍(나르기스)이 가장 심한 지역(고찬공)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 지역은 외국인 출입금지 지역이다. 미얀마인들의 노력으로 고찬공의 스님과 연결되어 3시간을 봉고차로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다.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었다.태풍이 지난 지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그때의 흔적이 비참상을 말해준다. 우보가(불교대학)교장선생님의 환영사 성호갑회장 인사에 이어 전국 각 지역에서 보내주신 옷 600벌과 중식값을 전달하였다.
문부성에서 태풍으로 날아간 초중고(학생5000명)학교 개축금 1000만원을 원하여 모아진 성금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다음날은 수비단과 양곤의 빈민촌을 순회하며 20개 마을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한곳으로 모아 모행가(미얀마 전통음식)를 대접했는데 마양곤 마을에서는 700여명이 모여들어 대 혼잡을 이루었다.
이번 기간에 양곤대학교 한국어과 출신 5명이 연결되었으며 새로운 계획속에 원리를 전할 꿈을 가지고 귀국하였다.
이활동을 위하여 협조하여주신 주식회사 일화(의약품),황선조회장님 권용안님.강경우님.김홍득님.장관현님.최광길님.박준호님.김종복님.강양환님.김춘태님.우인헤님.김이주님 김명렬님.신성일님.고창군산수원회원님..안창종님.정연섭님.김정조님 문준숙님.김종태님.조권행님.설창수님.정휴량님.고창군의회 .고창군리장단. 김갑성님 조희문님.조기환님.김복동님 김남순님.유택주님.고은규님 이일헌님 .성16회.심정회,경은회,청보리밭축제이익금,토다도모꼬,게이꼬,료꼬,왕계순, 김희자,가즈에,혜미,지에미,이정실,무장부인회,요시에,나그모도모꼬,이꾸꼬,우에무라도모꼬,히도미,치에미,아베히로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정성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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