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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타지회] 분류

용산 8 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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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8월 16일 용산지회 모임에 아침부터 바람이 불며 비가 내렸다.

일령 큰 냇물에 텐트를 치니 관리원들이 위험 하다며 철수를 요구했다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 사고 날 걱정에,

짐을 메고 안전지대 인 큰 다리 밑에 자리를 펴고 숯불구이에

진수성찬 먹거리 에 취한 하루였다.

곧이어 시원한 물을 찾아 아짙트를 만들어 사는얘기로 꽃을 핀 시간

멀리있으면 보고 싶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고 아쉼을 뒤로 하고 하루를 점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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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박신자님의 댓글

용산지회 모임의 가장 장점은 ...
임기기간(1년)에 회장, 총무 말씀엔 무조건 복종!
모임 날자가 지정이 되니..
아침부터 비가 쏟아져도 무조건 GO..GO..
다리 밑에 자리 깔고.. 바베큐 그릴 올려
싫컷.. 고기를 구워먹고도 남는 불씨!
이웃집에서 불좀 빌려 달라는 요청에 흔쾌이 승락하는 여유.
물가로 자리를 옮겨앉아 물장구치며 담소를 즐길줄 아는 우리들이기에..
이 자리에서는 오로지 우린..
한날 한시에 결혼식을 올린.. 지위막론 격식이 없어서 또한 좋다.
언제나 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려면 아쉬움이 남고..
또 다음 날을 기다린다.
물론~ 모든 준비며 뒷 설거지까지 회장, 총무의 수고로 막을 내린다.
새삼 그날이 상기되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흔적 남깁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재미있었겠네요. 그림의 표정도 매우 재미있고요. 제가 사는 곳이 일영이나 송추 가까운 곳입니다. 이쪽 은평도 자주 모이지만, '대외비 모임'이 주특기 인가 봐요. 다른 곳도 비슷하고. 그래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좋은 습관으로 빨리 고치라고 하시나 봐요. 본부지회처럼 숫가락 하나도 파악할 수 있도록, 그러한 투명한 가정과 조직을 맹그시려고 참가정의 2세 분들은 자주 강조함을 새겨 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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