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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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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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 가벼운 옷 차림
아름다운 창선대교를 지나
전설의 섬 남해 금산 보리암에 오른다.
삼십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마을 버스
끝없는 순례객의 행열
은은한 목탁 소리에 합장 드리는 염원은
어떤 그리움이고 소원이련가
맑고 푸른 미조항 파랑새 펜션
피로를 말끔이 씻어주는 여주인장의 애교
좋은 밤 평안한 잠자리에 추억을 만들고
이른 아침 방파재 일출은 가슴을 뜨겁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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