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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회] 분류

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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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 가벼운 옷 차림

아름다운 창선대교를 지나

전설의 섬 남해 금산 보리암에 오른다.

삼십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마을 버스

끝없는 순례객의 행열

은은한 목탁 소리에 합장 드리는 염원은

어떤 그리움이고 소원이련가

맑고 푸른 미조항 파랑새 펜션

피로를 말끔이 씻어주는 여주인장의 애교

좋은 밤 평안한 잠자리에 추억을 만들고

이른 아침 방파재 일출은 가슴을 뜨겁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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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진혜숙님의 댓글

맑고 푸른 미조항에 붉게 물든 황혼과 보리암에서 그리고 파랑새 펜션에서의 길손의 아름다운 여정,고요로운 정서에 똑같이 여행자가
되어 봅니다.

명상을 하듯이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김순자님의 댓글

보리암 반갑네요
정겹게 눈에 들어옵니다.
경남지회를 홀로히 지키시는 모습 거룩해 보입니다.
시간을 할애하는것은 나의 생명을 바치는 것이니
거룩이라 표현했습니다.
좋은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수 짝 짝 ㅉㅉㅉ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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