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분류
가을 향기
컨텐츠 정보
- 0 댓글
-
본문
산사아래 작은 마을
포근한 단잠속의 꿈이 벌써련듯 아침을 깨워
안개 아직 거치지않는 산길을 따라
곱게 물든 나무 숲사이
한걸음 옮길때마다 마음의 싱그러움이
내 행복에 더함을 안긴다.
표충사 사천왕상이 반겨이 맞이하고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에
합장하여지는 까닭은 나 또한 진실되고 싶음이다.
사자평 넘어 가지산 높은곳에 오래 살은 약초를 담가
이름 모를 산 나물에 권하는 주인장의 친절이
아마도 이런것이 가을 내음이련가....
관련자료
댓글 0 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